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해 진료비 및 약제비를 환수, 환급을 요구하는 괴문서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다시 발생 약국가 및 요양기관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심평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 급여조사팀 직원을 사칭 감사원 특별감사에 의해 지적
보건복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기태)와 국립재활원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어영선)는 공동주관으로 지난 27일(목)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보건복지부 직원 자녀를 초청해 보건복지부 견학 및 국립재활원 장애체험 행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 본부 및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자
27일 보건복지부는 김근태 장관, 송재성 차관, 문경태 기획관리실장, 이상영 지역보건복지혁신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복지혁신사업단'의 현판식을 갖고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방안 마련에 착수했다.최근 복지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국민의 복지수요도 큰 폭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金容俊)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급증하는 차상위계층,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빈곤층에게 긴급생계비, 명절행사비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부지원 사각지대의 한계·위기가정의 단전, 단수, 긴급의료 및 생활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HACCP 적용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HACCP 적용을 위한 시설 설비 표준 모델'을 개발,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식약청은 27일 오는 2006년부터 실시 예정인 어묵류 등 6개 식품류에 대한 HACCP 의무 적용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난 1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2005년 재정운영 소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해 2005년 재정전망 보고 및 위원회 활성화 운영계획을 심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여확대에 따른 심층적인 재정추이 분석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李聖宰)의 주관으로'보험급여확대를 위한 강연회'가 열렸다.이날 강연회에서 건국대 의대 이건세 교수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보험급여확대는 한국의 상황에 기반하여 급여확대의 범위와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교수는 “네덜
혈액 안전성 개선 비용을 마련키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혈액 수가가 다음달 1일부터 일괄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헌혈자 관리비 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혈액수가를 제제별로 9,130원씩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복지
백혈병 등 난치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대혈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져 다음달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26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와 1년 6개월간 공동작업을 통해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제대혈은행 표준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표준 가이
건강보험공단 운영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나 이에 대한 보완 및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감사원은 26일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석달간에 걸친'국민건강보험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운영, 의료수가 결정, 약제비 관리, 현
건강보험 약가 및 급여기준을 마련할 때 관련 제약업체를 참여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복지부는 25일 심평원,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열고 건보약가 결정 및 급여기준 마련 시 투명성제고를 위해 제약업체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기술이전 사업을 통한 우수기술 확보 등의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 편성에서 특허 출원비용 3억원을 증액하는 등의 2005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올해 사업계획은 보건산업기술의 가치와 등급을 평가하는 기술조사평가사업, 기술을 보유한 대학 및 연구소와
올해부터 본인부담 상한제의 급여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100/100 전액본인부담제도를 최대한 급여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대대적인 건강보험 급여확대 및 급여체계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혁신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같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녹색소비자연대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보건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 유효기간내 사용 이라는 문제를 떠나
지난 5일 구성된 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단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에서는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 지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한국제약협회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을 중심으로 기부 창구를 일원화했다.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에서는 후원받은 의약품
최근 들어 소비자의 권리의식 향상, 노령화에 따른 질병의 만성화, 의료정보 과잉으로인해 의료분쟁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종합병원의 의료분쟁 처리체계는 매우 열악하여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를 키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보호원은 전국 163개 종합
식약청에서는 불량 고춧가루가 더 이상 생산·유통되지 못하도록 관련 기준 및 규격을 대폭 강화해 입안예고 했다. 이와 관련, "많은 영세업체의 자발적 위생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우수제조업소의 시설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식약청은 국민기초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의 주재로 프레스센터에서 2005년도 제 2차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주로 논의, 검토된 사항은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계획, 2005년 환경보전 정책 추진계획, 2월 중 사회문화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 등이 논의됐다.특히 사회적 서비
보건복지부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캐나다 사회정책 심포지움'에 참석해 기조연설(Keynote Address)을 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움은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3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1차
식품의약품안전청 R&D사업에 대한 지역연구기관 및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연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식약청은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호남지역, 대전·충청지역, 부산·경남지역 및 대구·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