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한방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방공공보건의료 평가지표 개발' 연구자(기관)를 이달 25일까지 공모한다. 연구내용은 △한방공공보건의료 관련 사업평가에 필요한 지표개발(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 선정 및 사업결과
[1보]한방병원에서 CT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 불법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21일 오전 서울서초구 K한방병원이 서초구보건소를 상대로 제기한 CT불법사용 업무정지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서초구 보건소는 K한방병원에
한방병의원 이용자 가운데 70%가 침과 뜸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방에 비해 한방치료가 유효할 것으로 생각되는 질환'으로는 응답자의 58%가 '뇌졸중ㆍ중풍 등 뇌혈관계 질환'을 꼽았다. 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이 전국 49개 한방병원 이용자 973명을 대상으
'대한한약협회 100년사' 편찬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주)고려한약유통공사(대표이사 최용두)가 벌이고 있는 녹용ㆍ백봉령(특설복) 공동구매 사업이 한약계의 큰 호응을 받으며 공동 구매기한 1개월 연장에 들어갔다.고려한약유통공사는 당초 11월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1개월 일
세계속의 한의학을 직접 실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한의원을 설립 본격적인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의사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국내외 27개 함소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소아 한의원 '함소아 한의원 네트워크' 최혁용 원장이 오는 26일 미국 LA로의 출국
한국과 중국 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차원에서 '세계전통의약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합의했다. 또한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가 추진중인 동양의학 용어 및 침구혈자리 표준화사업에도 공동 참여키로 하는 등 한ㆍ중 양국간의 전통의학발전을 위한 협력이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과 공동으로 가수 이 안과 함께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라는 제목의 사랑 나눔 행사를 16일(목) 서울역 부근에서 실시했다.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 소외된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7시부터 협회
한방바이오산업 조성 등 대대적으로 추진되던 대구 경북지역 한방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방향전환을 해야할 상황에 빠졌다.이는 최근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음에 따라 어떤 형태로든 규모 축소는 물론 사업의 전면적인 궤도 수정을 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ㆍ단장 김호순), 가수 이안씨와 함께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라는 제목의 사랑 나눔 행사를 16일 서울역 인근에서 갖는다.이 행사는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중의협회(중의협, 회장 조성원)는 전통의학의 종주국인 중국 중의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쉽게 중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설 봉사관 및 체험관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중의협은 “이러한 봉사활동과 교육 목적은 중의학을 통한 건강생활 증진”이라며 “노약자(65
한의사전문의제도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는 작업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2004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위임한 '한의사전문의제도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8차례에 걸친 회의를 열고도 각 직역간 합의안을 이끌어내지 못
대표적 자가치료법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려수지침 처방법이 12월부터 SKT·LGT (011·019)의 휴대폰으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는 "IT를 이용한 획기적인 의료시술의 시대가 열렸다"며 "핸드폰 모바일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수지침 처방
보건복지부는 2005년도 수련한방병원별 지정 및 전공의 정원을 최종 배정됐다.이번에 전공의 정원을 배정받은 수련한방병원은 총 56개소며, 이중 일반·전문수련한방병원이 40개소, 일반수련한방병원이 16개소이다.또, 내년 신규로 지정된 수련한방병원은 동신대목포한방병원, 대전대둔
대한추나학회가 대국민 접근성, 치료원리의 명확성을 위해 12년 간 사용해오던 학회 명칭을 '척추신경추나학회'로 변경했다. 대한추나학회(회장 신준식)는 최근 긴급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한한의추나학회(Korea Chuna Association(KCA))에서 척추신경추나학회(Korea A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한약관련제도 및 유통관리 등을 개선하는 '한약발전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이를 위해 중국과 홍콩의 한약관리실태 분석에 들어갔다.복지부는 특히 중국이 중약(한약)의 품질향상과 관련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중약 등급화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
제7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7차 한중 동양의학조정위원회에서는 △WHO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추진을 위한 방안 논의 △만성·난치성 질환 공동연구 △한국과 중국의 주관하에 개최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 상호
이계석 대한한약협회장이 최근 열린 바르게살기협의회 전국대회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여했다.이 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 경기도협의회장을 맡아 직무를 훌륭히 수행해왔다.
서울약령시협회(회장 박상종)가 추진중인 '한의약전시관 및 문화관'이 박물관수준에 맞는 초현대식 인테리어 시설을 갖춰 건립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예산규모가 당초 42억원(서울시 30억원, 동대문구 5억원, 서울약령시협회 2억원)에서 23억원이 늘어난 65억원이 투입되게 되며
중국 한약재는 무조건 나쁜 것일까. 신토불이에 휘말려 상대적으로 천대받고 있는 중국 한약재에 대한 정확한 판단 근거가 제시됐다."우리나라 한약재 시장에서는 중국 한약재(중약재)에 대해 위품 또는 불량품이 많고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선입관이 있으나, 현실은 중국의 한약재는
목련나무 껍질에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이명구 교수팀과 공동으로 3년간 연구 끝에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용 후보물질인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