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05년도 수련한방병원별 지정 및 전공의 정원을 최종 배정됐다.

이번에 전공의 정원을 배정받은 수련한방병원은 총 56개소며, 이중 일반·전문수련한방병원이 40개소, 일반수련한방병원이 16개소이다.

또, 내년 신규로 지정된 수련한방병원은 동신대목포한방병원, 대전대둔산한방병원, 동신목동한방병원 등 3개 병원이다.

전공의 정원은 일반수련의 300명, 전문수련의 222명이 각각 배정됐다.

전문과목별 배정인원은 ▲내과 74명 ▲침구과 41명 ▲한방부인과 21명 ▲한방소아과 7명 ▲한방신경정신과 19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4명 ▲한방재활의학과 29명 ▲사상체질과 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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