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제1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선택권 강화 일환으로 청구 s/w 소비자인 요양기관의 업체 선택 기회를 확대하는 s/w검사기준을 추가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 검사기준이 추가됨에 따라 업체의
향정신성의약품 및 오·남용우려의약품을 다량으로 구입·사용하고 있는 약국, 병의원, 의약품도매업소 등에 대한 집중적인 유통실태 점검이 실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향정 오·남용우려의약품 유통실태 조사계획 방침'을 발표하고 2월말까지 집중 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식약청내 연구개발 전담조직이 신설되며, 혁신담당관은 혁신기획관으로 변경된다. 또 의약품안전과장 및 생물의약품과장의 업무가 일부 조정됐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1일 확정 공포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연구개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로 인하여 사회의 안정성과 국가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이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한나라당'저출산 고령화사회대책 TF' 팀장 안명옥의원은 지난해「저출산사회
앞으로 의약품, 의약외품(이하 “의약품등”)의 제조 또는 수입 허가를 받고자 하는 관계자들은 허가신청 서류 작성법을 온라인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등의 허가신청 서류의 일부분인 기준및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법에 대한 사이버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2일 임시국회 대표연설을 통해 국가보안법, 과거사법, 사립학교법 등 쟁점법안의 처리를 일정 기간 유보할 것을 여당측에 제안하고, 국민연금 주식투자 허용 방침에 대해해 시정을 촉구했다.김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국민연금 주식투자 허용 방침과 관련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중국에서 유행하는 유행성뇌막염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감염돼 발생하는 수막구균성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라고 확인했다.현재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환자 546명에 따르면 2005년 1월에는 258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농어업인과 소득이 없고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해 실시하는 보험료 경감기준을 '05. 1월부터 확대·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농어업인 경감률을 30%에서 40%로 확대해 농어업인으로 등록된 61만세대에 연간 456억원을 추가로 경감한다. 65세이상
보건복지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및 보건의료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긴급의료·방역지원단」은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총 75명을 파견, 지원했다.국립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및 재단 등으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 36명을 재해 발생 이틀 후인 1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 대비와 관련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문제를 전담할 가칭 '노인복지청'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농림해양수산위·홍성예산)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노인문제 전담기관(가칭 노인복지청) 설립을 위한 정부
정부가 유통 수입한약재에 대한 수거검사 횟수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리고 한약재 제조업소에 대한 약사감시를 강화하는 등 수입 한약재 품질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 한약재의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 좋은 한약재를
수입 의약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의약품 재평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 제조 또는 수입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4/1분기 동안 실시한 약사감시에서 약사법을 어긴 대성약품, 서울약품공업 등 17개 제조 또는 수입업체를 적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올해 2월 1일 부터 "개인별 건강위험평가" 웹 서비스 제공을 확대실시 한다고 1일 오후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누구나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건강자료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국민에게도 개인
국회 보건복지위는 2일 청원심사소위를 개최 의료급여진료의 단계별절차 개선에 관한 청원 등 8개 법안에 대해 심의한다.이날 소위에서 심의될 법안은 ▲한약제제급여목록및상한금액표고시개정에관한청원(장향숙의원) ▲북한이탈주민김지은의한의사자격시험응시자격인정에관한청원(김현
국민연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민자사업 참여 준비가 본격화 된다.국민연금관리공단은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종합투자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BTL(건설-소유권이전-임대)방식의 민자사업에 대한 참여를 준비하기 위해 'SOC-BTL사업준비반'을 구성하여 가동하기로 했다
각 시도자치단체장에 일임 될 계획이었던 경제자유구역(경제특구)내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의 개설허가권이 조만간 중앙정부로 이관될 것을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경제특구 내 외국병원에서의 내국인 진료가 허용됨에 따라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그 동안 각 시·도지사에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생명윤리법)'이 시행된 이후 유전자 검사업체 2곳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모 일간신문이 '보건복지부에 신고필증을 신청했으나 대부분이 탈락했다'는 보도와 관련 "유전자 검사기관은 생명윤리법상 허가
현행 약사법은 구체적이지 못하고 규율내용이 빈약해 전면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의약품안전관리 법규의 업그레이드 방법론'을 주제로 열린 제1차 한국의약품법규학회(회장 심창구)워크숍에서 연자들은 현행 약사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지고, 이를 토대로 약사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일부 의사들의 석.박사 학위 취득과 관련 검찰이 돈 거래 의혹이 있다며, 일명 '돈박사'수사에 본격 착수했다.28일 전주지검은 최근 전담수사팀을 구성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서남대 등 의대, 치대, 한의대 대학원이 개설된 도내 대학들로부터 지난 3∼5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이 신설,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민건강증진법과 지역보건법에 따라 한방건강증진사업과 한방지역보건사업을 포함하는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이하 평가단) 설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