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설명회'를 2005년 3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보건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의약외품과의 윤미옥 연구관이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등 최근 개정된 고시 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이정표 연구
최근 예방 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치메로살에 대해 선진 외국의 감량(미함유) 정책 등 국제적 추세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조업소에 치메로살 감량 등의 품목허가(변경)를 촉진하기 위해'백신 치메로살 감량 등 허가 및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이번에 제정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2004년도 보험급여현황에 따르면, “감기진료비는 줄어들고 암진료비는 8.3%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3일 차관 브리핑을 통해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급여 추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2004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비급여 제외, 보험자 부담+ 본
지난 2월 27일 6시 22분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 항공기 기내 오수에서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됐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입국자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승객, 승무원 등 입국자 256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 또, 거주
보건복지부 소관 23개 법률을 포함한 총 256개 각종 법률안에 대한 올해 제·개정 및 폐지 추진 일정이 확정됐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약사법 3조2항 규정(한약사 면허는 한약사의 학위를 받은 자로서 한약사 국시에 합격한 자에게 부여한다)의 개정안은 4월 개최되는 국회에
지난해 완제의약품 제조업소 10곳 중 3곳이 약사감시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정기 및 특별약사감시 결과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완제의약품 제조업소 210개소 중 70개소가 품질·제조실태가 불량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또 한약재는 120개소 중 46개소,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복제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오는 5 월쯤 국가지원을 받는 '제1 호 최고 과학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과학기술부는 가칭 '최고 과학자 연구지원 사업'계획안을 마련해, 이달말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의 논의
독거노인 결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및 로또공익재단 등 민간단체를 전담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결연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복지부가 발표한 2005년도 결연목표는 신체수발 만2천명, 건강관리 만2천명, 가사활동 지원 9천명, 정서적 지원 1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3월 초부터 전국 246개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이 개설돼 올 한 해 동안 흡연자 10만여명(흡연자의 1%)이 6개월간 무료 금연 상담, 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0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금연 상담, 치료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본인이 진료내역을 열람 요청할 때, 종전에 5년 내의 자료에 한해 제공해오던 것을 10년으로 연장 제공한다.공단은 종전에는 5년분 자료를 전산 구축했으나 전산시스템을 대폭 개선 10년분 자료를 구축했다. 따라서 3월 3일부터 정보주체자가 원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www.nhic.or.kr)은 3월1일 이후 출입국자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급여정지를 인정하는 국외체류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지금까지는 지역가입자의 경우 6개월 이상 국외체류 할 때에만 보험료 면제가 인정됐다. 그러나 3월1일 이후
최근 극심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화와 관련해 한국의 인구성장률을 예측한 결과 현재 인구의 ± 250만 명, 곧 4,600~5,100만 명의 범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으로 한국인구학회(회장: 최 순 동아대 교수)에서는 사상 유례 없는 최저출산율의 출현
계절별 진료 실인원이 가장 많은 상병으로는 겨울, 봄, 가을 3계절에는 '급성기관지염', 여름에는 '급성편도염'으로 나타났다. 호흡기질환을 제외하고 계절별 진료 실인원이 가장 많은 상병으로는 4계절 모두 '본태성 고혈압'으로 밝혀졌다. 계절별 50개 상병 가운데 38개 상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바펜틴 등 43개 의약품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표준지침을 새로 마련했다. 또 에르도스테인 등 2개 의약품의 분석방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표준지침(식약청 예규)'을 개정했다. 이로써 2002년 52개 성분, 2003년 44개 성분을 포함해
한국남성들의 정자수, 정자운동수가 WHO의 기준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독성연구원이 실시한 '한국남성의 정자수와 비뇨기계 질환 관련 연구'결과, WHO의 정상기준 (정자수 2,000만 마리/1ml, 운동성 50% 이상)으로 평가했을 때 “194명중 정상수준에 못미치는 정자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뒀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짝수달에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보건인'을, 홀수달에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을 선정하고, 기념패를 수여한다. 복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이르면 4월부터 의학·약학· 등 보건관련학과 대학생과 건강보험심사평가제도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관련 강좌를 개설한다. 심평원은 이를위해 연세대학교 등 20여개대학 보건의료관련학과에서 요청한 건강보험심사평가제도 및
보험의약품 226품목의 약값이 다음달 1일부터 평균 6.3% 인하된다. 인하 품목중 국내사 제품은 215품목, 외자사 제품은 11개 품목이다.보건복지부는 2004년도 약가재평가를 통해 재평가대상 749품목 중 30.2%에 해당하는 226품목에 대해 보험약값을 평균 6.3% 인하한다고 밝혔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국정연설에서 보건의료분야와 관련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및 국민연금 고갈문제를 허심탄회하게 거론했다.노 대통령은 "선진경제를 위한 또 하나의 과제는 고급 소비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며 "작년 한 해 의료비로
국회 보건복지위(위원장 이석현)의 24일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의 심의를 둘러싸고 여야의원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또 일부 한방의료기관들이 한약재를 식품으로 들여온 후 한약으로 사용하고 있어,이의 근절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