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at Ho Chi Minh City)과 종합대학 차원의 학술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양 대학간 교류를 활발히 전개해나가기로 했다.강정채 전남대 총장과 Nguyen Dinh Hoi 호치민의약학대학 총장
경기도 31 개 관내 시 보건소의 의료기관 개설 및 변경신고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밝혀졌다.경기도 의사회에 따르면 회원들의 민원을 접수, 도 의사회 사무국에서 31개 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개설 및 변경에 따른 제증명 수수료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지역별로 큰 차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14일 임상연구센터 및 교수연구실등이 마련된 연구동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소한 임상연구센터는 약 110평 규모의 공간에 일반 실험대(Bench) 26개, 청정 실험대(Clean Bench) 4대를 비롯 첨단 생의학적 실험기법을 사용할 수 있는 분자생물학검사실,
을지의과대학교 부설 을지의과학연구소와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는 14일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개원기념 의과학연구소 심포지엄(The Symposium on Apoptosis)'을 개최했다.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심승철 교수(을지대학병원 류머티스내과)의
노인성 척추질환 시 최소 침습적 척추 유합술이 기존의 수술방법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팀(석경수, 배성철)은 최근 척추디스크,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노인성 척추질환 시 최소 침습적 척추 유합술이 기존의 수술방법보다 효과적이
대부분 심장질환자들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입원한 후에야 자신의 심장질환과 부실한 초기 대응법을 자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순환기학회는 제2회 대한민국 심장수호프로젝트 캠페인을 맞아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심장 질환에 대한 인식과
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부 BK21사업단(단장 채치범,蔡治範)에서는 생명과학 비전공자를 위한 '2004 바이오 포럼-바이오와 융합기술'을 개최한다. 21세기를 여는 화두로서 이미 일반인에게도 친숙해진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명과학-의학-공학간의 학제간 융합적 탐구와 협
대한노화방지의학회(이사장 김철호)는 지난 11∼12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노화방지의학 연맹 및 제5회 대한노화방지의학회 학술대회(대회장 구병삼)"를 가졌다. 국제적으로 노화방지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한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미국노화방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건강대학은 일반적인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분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
전남대학교병원이 전북대·경상대병원과 함께 지역 암센터로 13일 최종 확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역 암센터 건립을 신청한 전국 5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현지 실사 등 평가 작업을 벌인 결과 전남대병원 등 3개 국립대병원이 최종 선정됐
다사랑중앙병원·한방병원이 11일(토) 11시∼6시까지 개원식과 개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이형구 시장, 이상경 국회의원, 이정태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권오규 의왕시의회 회장, 김학봉 시의원, 오남휴 의왕시 의사회 회장 등 귀빈 30여명과 400여명의 축하객
강흥식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지난 6월 14일 첫 헌혈을 시작, 9월 13일(월) 오후 두 번째 헌혈을 실시해 원장으로서 말보다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직원 및 외부 고객이 참여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현재까지 약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병원차원에서 지속적인 켐페
일본 성마리아 병원에서 지난 9월 7일 응급의료센터장을 포함한 3명의 교수들이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을 내방, 견학했다.일본 가톨릭병원협회 병원인 성마리아 병원은 일본 큐슈지방의 후쿠오카에서 약 40Km 떨어진 留米시에 위치하였고 1388병상의 규모로 가톨릭병원협회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는 지난 9월 3일 2층 임상강의실에서 협력병원 병원장을 초청, 정기 간담회를 갖고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시스템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임근우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내과, 외과 및 응급의료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환자의 식사만족도 제고 및 영양증진을 위하여 지난 1일부터 매끼 두 가지 이상의 식단을 제시하여 환자들이 선택하게 하는 식단 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식단 선택제를 일반식을 섭취하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까지 확
대한임상연구심의기구협의회(KAIRB:회장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신상구교수)는 16일과 17일 양일간 IRB 운영의 실재와 국내 IRB 표준화 방안을 주제로 2004년도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한임상연구심의기구협의회는 전국 주요 IRB, 임상연구자, 생명의학연구자, 생명윤리학자,
전남대병원 피부과(과장ㆍ이승철 교수)와 대한피부과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토피학교가 11일, 12일 이틀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열렸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어린환자 35명과 보호자 35명, 교수, 도우미 등 모두 1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교에서는 아토피 증상에 따른 피부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의료진의 실력이지만 친철도 중요하다는 조사가 발표됐다.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이 지난달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반인 310명을 대상으로 "질병치료를 위한 병원선택의 주요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유회(가톨릭 유방암 환우 모임)가 7일 의과학연구원에서 제27회 정기모임을 가졌다.가유회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우들이 치료 중 받는 고통과 외로움을 서로 나누기 위해 만든 자조 모임으로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장 정상설 교수 주도로 1998년 3월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지난 9월4일부터 5일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2004년 길거리 농구 아시아 챔피언십 최종결선대회에 의료지원 봉사를 실시했다.세계 길거리 농구대회에 앞서 아시아 9개국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한국에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