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16일까지 과잉처방된 약값에 관한 법안발의와 관련한 실무작업을 모두 끝낼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주안으로 과잉처방 약값을 처방권자인 의사에게 책임을 물리는 법안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유 의원은 지난 10월 12일, 국정감사를 통해 “과잉처방을
서울백병원 비만센터는 광동제약과 함께 식욕억제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체질량지수가 27~30 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2)2272-0960로 문의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분자유전학연구소는 다국적 제약사인 스위스 노바티스사로부터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의 공식임상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 5일 밝혔다.따라서 김동욱 교수팀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3년 동안 암 유전자까지 치료하는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인 '슈퍼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지훈상)은 미국 존스홉킨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자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경우 환자에 대한 2차 소견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의료원은 15일 오전 10시 원장실에서 국제적인 환자의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케어(대표: 신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14일 정기이사회(제7차)를 갖고 올해 정기총회 일정 및 사업계획(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대한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종합전문요양인정기준 개정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손색이 없는 병원이 지역별 상대적 평가로 인해 3차병원에서
내과의사회장 협박전화 수사의뢰로 양,한방간의 냉기류가 폭발 일보직전인 가운데 내과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약부작용 줄이기 캠페인에 각과 개원의협의회가 적극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일동은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시행되고
고려대(고려대학교#이고시오) 안암병원 핵의학과 최재걸 교수가 의료진으로서는 국내최초로 2005년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IAEA(국제원자력기구)본부(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파견교수로 활동한다. 최 교수는 IAEA본부에 상주하면서 원자력을 이용한 진단과 방사성동위원소치료등 핵
우리나라 의사의 절반 이상이 항생제를 과다하게 처방되고 있는 편이며,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증상 완화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성옥 연구원팀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봉직의와 개원의 2,200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지난해 세계적으로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다. 저명한 과학 잡지 등에 황 교수의 연구성과가 실리면서 줄기세포 연구는 이제 세계적인 관심사가 됐다.이런 가운데 또 다른 국내 연구팀이 새로운 기술로 생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
겨울철이 되며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경희의료원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양한방의 이해와 영양'이라는 주제로 2005년 2월 25일 '제5회 동서협진 임상영양 workshop'을 개최할 예정이다.'아토피 피부염의 양한방 이해와 영양'은 아래와 같이 경희대학교
한의사의 CT사용으로 불거진 양,한방간의 공방이 대한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 전화협박 사건으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로 돌변하고 있다. 내과의사회는 지난 4일 장 회장에게 한약은 위험하다는 캠페인을 중단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가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힌데 이어,
한림대의대 평촌성심병원 내과 박상훈 교수는 최근 7년동안 원인미상의 간암환자가 2배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박상훈교수팀은 지난 1993년부터 2002년까지 강동성심·평촌성심·강남성심·한강성심·춘천성심병원 등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간암환자 1145명을
국립의료원은 내일(14일)부터 로또공익재단의 '건강지킴이 만들기'사업에 동참해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국립의료원은 이들에게 오는 25일까지 발육과 영양상태, B형간염,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등 종합건강검진을 할 계획이다.'건강지킴이 만들
천연재료를 사용해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파스“를 국내 의대교수가 개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양대 의과대학 장감용 석좌교수(50)가 개발한 이 천연재료 파스는 상처치유 효과가 탁월한 황백나무 줄기껍질분말과 소염, 이뇨, 지혈작용이 있는 치자나무 열매, 원적외선
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이 2005년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2005 신입간호사 입문교육”이 2월 4일 완료됐다. 52명의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천안 에스원연수원에서 3박 4일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입문교육에는 심재욱 병원장을 비롯한 내부
고려대 안암병원(원장·김형규)은 내원객 병원안내 및 처방전발행 등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www.kumc.or.kr에서 다운로드), 반명함판 사진2매, 주민등록등본 1통 등의 제출서류를 갖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폐기물관리법과 관련 병협이 의료환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규제만 강화됐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규제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4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용기생산업체에서 전용용기의 생산이 늦어짐에 따라 일선 병원에서 감염성폐기물 관리
지난 200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의사 중 진료수입이 가장 많은 분야는 정형외과가 차지했고, 가장 많은 진료수입을 올린 지역은 충남으로 나타났다.또 2003년 중 소득 상위 10% 의사들의 1인당 연간 진료비 수입은 4억5,801만원으로 하위 10% 의사의 연 평균수입 6,048만원의
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 비만 인구도 이에 비례해 매년 30~40만명씩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의대 오상우 교수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지난 92년부터 10년 동안 30대 이상 성인 7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 인구가 매년 1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국회에 계류중인 '환경친화적인 멸균분쇄시설의 학교정화구역내 계속사용 허용'을 골자로 한 학교보건법개정안 허용과 관련,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 관계요로에 건의했다.병협은 지난해 감염성폐기물의 자가처리가 가능한 멸균분쇄시설을 계속 사용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