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일 현재까지 네팔 지진피해 재난구호성금 6402만5000원이 적립 됐다고 밝혔다.이번 모금활동은 네팔 국민들이 조속한 구조 및 복구활동에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회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개인 및 단체가 성금을 계좌로 전달해 왔다.조찬휘 회장은 “이번 네팔 강진은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 및 조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불법행위 감시단’을 구성한다.대한약사회는 최근 한약관련특위를 개최하고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해 약사법상 처벌조항을 마련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대한약사회 및 시도지부와 공조해 한약관련특별대책위원회(특위 위원장 이영민) 산하에 ‘한약사 불법행위 감시단’을 구성하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개최된 제1차 OTC포럼을 통해 약국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소비자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OTC의 개념정립부터 다양한 제품군 개발을 위한 소비동향 분석, 제조 및 유통부문간 정보공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논의 구조가 필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5'에 참석해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과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와 만나 바이오 및제약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조찬휘 회장은 “바이오산업은 우리경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도 제약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3월 22일과 29일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수강회원 200여명이 등록·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한약강사 심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서는 한약제제에 대한 관심은 필요조건”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약국에서 한약제제에 관심을 갖고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7일 구본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 정책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로서 의약품부작용 모니터링 활동은 본절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며, 더욱 활성화되고 보고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가인력 확보 등을 위해 관리원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해서는 한약제제 취급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3~4월 기간동안 총 5회에 걸쳐 ‘제1차 한약강사 심화교육’을 개최한다.한약정책위원회(담당부회장 홍순용, 한약정책위원장 박찬두)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약강사 심화교육은 전국 시도지부에서 한약 연수교육 강사로 활동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제
201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회가 내부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4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16년도 수가 협상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약국 환산지수를 제시하기 위해 약국 환산지수 연구를 실시키로 했다. 약사회는 의약품정책연구소를 2016년도 약국 환산지수 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주요 연구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3일 제약회사 인사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제약사 인사관리 현황 및 약사 인력 처우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 첫발을 제약회사 영업부에서 내딛었던 소회를 전하고 “올해 6년제 약사들의 배출과 함께 우수한 약사 인력들에 대한 처우개선의 필요성과 R&D 개발 등 연구 분야 뿐 아니라 영업이나 마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월 개정된 약사법상 벌금조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안과 국회사무처 법제예규 기준 개정에 따라 식품위생법, 응급의료에관한법률은 이미 개정되는 등 모든 법률의 벌금액수가 일괄 조정되는 것으로 약사법만 개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약은 "이번 약사법 개정은 벌금액의 상한 금액이 조정된 것으로 현행 위반사항에 대해 엄중하게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주장 신문광고와 관련 "몰염치하고 안하무식 선거몰이용 작태"라고 비판했다. 서울시약은 4일 오후 “직능이기의 극치 서울시의사회가 부끄럽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을 대한의사협회의 선거몰이용으로 악용하는 갑질 횡포에 국민들과 함께 분노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또 "의협 선거에 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일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불법판매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시도지부 사업단 구성 등 사업진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4년도 사업진행 경과에 대한 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발대식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내 의약품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 실행위원을 위촉해 중앙조직 구성을 목적으로 진행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직대 조선혜)는 28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한미약품 계열사인 온라인 몰 HMP몰의 불공정한 영업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은 HMP몰이 여러 가지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의약품유통 시장을 확대하며, 의약품 유통업계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이사회는 논의 끝에 차기 집행부에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본부장 정세영, 단장 이애형)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전시홀(C2,C3)에서 개최되는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안전짱 체험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약국에서는 이번에 특히 ‘약 먹는 법 알아 볼까?’라는 카툰을 제작해 전시장 게시 및 약봉투 뒷면에 활용하고 있으며, 의약품에 대한 OX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임원진들이 예비약사들의 합격을 응원했다. 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23일 새벽 잠실고등학교를 방문해 제66회 약사국가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임원진은 약대 후배들에게 힘찬 응원 목소리로 격려하고 핫팩과 따뜻한 음료수 등 애정어린 선물이 쥐어졌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국시는 약사사회뿐만 아
약사회가 약국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확대와 경영 다각화를 위해 '체외진단 의료기기 활성화 TFT'를 구성키로 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8일 제1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의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취급 확대를 위해 검사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체외진단 의료기기 활성화 TFT'를 구성을 심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감사단(박호연, 문재빈, 노숙희, 구본호)은 지난 12일 서초동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 시도지부 지도 감사 평가회를 가졌다.감사단은 이 자리에서 16개 시도지부의 회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먼저 각 지부별로 배정된 약바로쓰기운동기금을 특별회계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꼽았다.또 회계전반의 처리가 여전히 미숙한 것으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정준호가 사랑의 의약품 나눔 운동을 펼친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정준호를 ‘사랑의 의약품 나눔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무의탁 어르신, 중증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경제적 건강관리 취약 계층에 대한 무상 의약품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의약품 나눔 홍보대사 정준호는 제약업체들의 적극적인 의약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2월 1일자로 공석중인 부회장에 백경신 국제위원장과 약학교육위원장에 정경혜 약학교육위원회 위원을 각각 보임했다. 그리고 공석이 된 국제위원장에는 장말숙 대한약학회 지역약국분과 총무를 보임했다.이번 임원 선임과 함께 조찬휘 회장은 약국제품품질검증단과 OTC포럼을 각각 신설하고, 약국제품품질검증단장에 김연판 전 보건복지부 약정국장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식품안전센터(센터장 최광훈)는 지난 2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학술제에서 ‘2014년 하반기 유해사례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4년 부작용(유해사례)보고 우수약국 및 대한약사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 부작용을 보고한 부산 비타민약국 임형준 약사를 비롯해 시도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