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임원진들이 예비약사들의 합격을 응원했다. 

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23일 새벽 잠실고등학교를 방문해 제66회 약사국가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임원진은 약대 후배들에게 힘찬 응원 목소리로 격려하고 핫팩과 따뜻한 음료수 등 애정어린 선물이 쥐어졌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국시는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른 국시보다 우수한 합격률을 보여야 하는 만큼 막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회장은 "응시생들이 불안해 하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임한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분하고, 침착하게 좋은 결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 이규삼, 정태원,장말숙, 서영준 위원장과 여약사위원회 이경숙부위원장, 김혜옥 총무, 김동엽 간사, 이애형 간사, 박필자 위원, 현광숙 위원, 한갑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