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식품안전센터(센터장 최광훈)는 지난 2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학술제에서 ‘2014년 하반기 유해사례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4년 부작용(유해사례)보고 우수약국 및 대한약사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 부작용을 보고한 부산 비타민약국 임형준 약사를 비롯해 시도지부별 우수보고자 1명씩을 선정해 총 17명의 약사에게 시상했으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업무에 공헌한 대한약사회 직원 2명이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약국상(1명)= 부산 비타민약국 임형준

□우수약국상(16명)= 서울 대호약국(윤중식), 부산 미래약국(최종수), 대구 맘스약국(이원모), 인천 우리팜약국(김봉진), 광주 꿈꾸는 약국(김동균), 대전 한사랑 대흥약국(양명환), 울산 푸른약국(최익준), 경기 지행온누리약국(최윤석), 강원 조은약국(고연수), 충북 대학약국(천승원), 충남 레몬약국(이상영), 전북 등대약국(이철희), 전남 세명약국(김성진), 경북 포항약국(송근우), 경남 사천온누리약국(박상민), 제주 건강약국(양재식),

□ 직원 표창(2명)= 대한약사회 보험팀 김성은대리, 정책학술팀 김재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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