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낙(李成洛) 가천의과대학교 총장이 지난 10일 사단법인 현대미술관회(이사장 홍라희)의 이사에 선임됐다. 이성낙 총장이 현대미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의대 교수가 (사)현대미술관회의 이사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총장의 이사 선임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과 사단법인 나눔 인터내셔날 (대표 이윤상)에서는 2005년 5월 18일 인천항에서 “평양의료협력센터-의료장비관리동” 기초공사물자 23종($12,600상당)을 탁송했다. “평양의료협력센터” 설립은 지난해 7월 중국 심양에서 북측 조선의학협회 김경애 부
동산안과(원장 백종민), 21세기 한빛안과(원장 배언희, 박건욱, 김종욱), 성서 조소아과(원장 조일주)에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안과의료장비를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병원은 안과질환의 정확한 진단에 사용되는 세극등, 휴대용 세극등, 도상검안경 등 의료장비를 5월 17일
서울아산병원(병원장ㆍ朴建春)은 16일 국내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사지마비환자들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아산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구자 임상을 승인을 받아 중증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치료
경희의료원이 한국형 당뇨병의 치료법 개발에 선발요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2005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경희의료원은 복건복지부 지정 제2형 당뇨병임상연구센터(센터장 :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로 선정되어 앞으로 9년간 6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의료분야 전문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은 한국경제TV의 의료포털인 WOW메디컬센터(www.wowmedical.tv)와 제휴를 맺고 의료 채용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디컬잡은 제휴에 따라 와우메디컬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5월 15일 오전 7시 고려대에서 김형규 원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및 안암병원 교직원, 성북구민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안암병원 교직원과 성북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단합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
최근 50세 이상 성인에서 골절 환자가 두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의료비용이 연간 1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돼 국민들의 뼈건강이 적신호가 임박했음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엉덩이, 손목등의 골절환자가 두 배이상 늘었다는 통계가 발표돼 대책마련이 시급
신경병증성 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아시아 8개국의 통증 전문의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화이자 아시아 신경병증성 통증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날은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신경병증성 통증의 최신 기전과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 정
고려대 안암병원 김형규(金亨圭, 신장내과)원장이 최근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기 위한 지침서인 「알기쉬운 신장병 119」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출간했다.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신장과 관련된 궁금증들', '신장에 영향을 주는 나의 몸', '신장병을 알 수 있게 하는 방법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 해외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는 단체들의 연합체에 2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정정섭, 이하 해원협)'에 5월16일 지원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
양한방간의 고소 고발 사건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약연고에 항진균제를 섞어 판매했다며 의료계가 유명한의원을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의료행방대책위원회 장동익 위원장(내과의사회장)은 15일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 소재한 어린이 전문한의원 2곳을 약사법과
전문직종 가운데 안과의사가 가장 소득이 높은 직업군 분류됐으며 수의사와 비교할 때 6.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5대 전문직종개인사업장 대표자의 2004년도 건강보험료'를 분석한 결과 안과의사의 월평
신생아 확대 문제가 사회문제로 야기되는 가운데 의료기관 중에는 신생아를 전담하는 간호인력이 없는 곳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집중치료실 시설 규정 등 의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은 무려 97%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해있는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위안과 빠른 쾌유를 비는 뜻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다. 병원 1층 로비에서는 건양대 공연의상학과 학생들이 '난치병 소아아동 돕기 패션 페인팅 행사'를 갖고 티셔츠와 액세서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5월 13일 오전 11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심혈관질환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신도쿄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은 협약식에서 일본 신도쿄병원과 협약서를 교환하고 심장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물적·인적·학술적 교류 등을
보건복지부는 15일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하는 인공달팽이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적용기준 마련에 따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2명 이상 있고 언어치료실과 청각실 등의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귀 분야 전문 경력이 4년 이상인 전문의에게 시술
의료산업의 선진화를 저해하고 있는 여러 제약요인들을 점검하고 개방화시대에 걸맞는 의료산업개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암연구동에서 열린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공동대표: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13일 '의료산업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소장 원종호 종양혈액내과)는 5월 12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플로리다대학의 오세훈박사를 초청해 '1형 당뇨병 및 간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성인골수에서 분화시킨 췌장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용한 제1형 당뇨병 치료(Adult
의료기관의 개설기준을 완화하는 방안과 의사도 2개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프리랜서 형태로 진료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민간유휴자금이 의료기관에도 투자될 수 있는 자본참여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또한, 진료비의 70%를 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