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에 2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정정섭, 이하 해원협)"에 5월16일 지원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해원협에 소속된 단체 중,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옥수수재단, 지구촌공생회 등 10개 단체를 통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등지에서 벌이고 있는 의료봉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공한철 사무총장은 “이번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의 의약품 지원이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람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국제사회에서의 리더 국가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