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고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메디팜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박근혜 정부 출범 후 지난 3년은 민생경제위기로 격차가 심화되고,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
재단법인 건강한여성재단(이사장 배덕수)은 지난 17일 진행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기차 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여성으로 살기, 여행에서 배워요!’를 주제로,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기차클래스 '설
역삼투압 정수기 회사들의 광고 행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직접 광고건 간접광고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와 관련한 문제점을 안다면 당연히 규제돼야 함에도 활개를 치고 있다.그동안 코웨이와 청호나이스는 경쟁적으로 TV광고를 내보냈다. 유명 모델을 앞세운 광고는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임산부에 이어 어린아이들까지 등장시켰다.전문가들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
지난 1971~1975년에 유태우 회장(고려수지침학회·서금요법학회)에 의해 개발·창시된 고려수지침은 많은 이론과 학술과 기구, 처방들이 발전됐다. 수지침 바늘을 자극하는 방법에서 시작된 고려수지침은 수많은 자극방법들이 개발돼 최근에는 서금요법과 금경술, 중금경술, 염파요법, 기감요법, 금속접촉요법, 기마크요법, 수지침요가, 수지음식요법 등으로 발전했다.고려
ⓒ 메디팜뉴스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이면 외출할 때 목도리, 장갑 등을 꼭 챙기게 된다. 실제로 목도리만 제대로 둘러도 체감온도는 5도 가까이 상승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목도리가 단순히 체온 유지 이상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목도리의 플러스효과 '목디스크 예방' 앞서 언
ⓒ 메디팜뉴스(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명칭:'쌀토리랑')을 오는 1월10일, 농협 쌀박물관의 개관에 맞춰 문을 연다. '쌀토리랑'은 오프라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간으로 쌀로 만든 간편식을 판매하는 쌀가공제품 판매코너, 홍보·전
연말이 다가올수록 다이어리에 빼곡히 적히는 스케줄은 즐거움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망년회,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와 모임으로 인한 잦은 음주는 간의 피로와 체중 증가로 몸을 서서히 지치게 만든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면서 땀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0.5~0.7리터 정도이지만 여름철이나 운동을 할 때는 10리터까지도 흘린다고 한다. 적당한 땀은 건강에 이롭다. 땀은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 이외에도 체
시크릿, Miss A, 걸스데이, 포미닛, 2NE1, 쥬얼리의 공통점은? K-POP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인조 걸그룹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4인조 걸그룹과 사각턱 성형 수술에도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4인조 걸그룹처럼 4각턱에도 4자가 들어간다고? 재치있는 답변이긴 하지만, 정
요즘, 다양한 질환들로 인해 여성건강이 문제시 되고 있다. 여성들은 자녀와 다른 가족들을 살피느라 정작 자기 건강을 챙기는데 소홀해져 자신의 건강을 간과하기 쉽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MEDICHECK) 이대일 원장은
^^^▲ 윤석용 의원^^^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국회 복지위, 서울 강동을)은 국회 본회의장이나 상임위 회의장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 회의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긁어 상처가 나고 염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여름철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의 안전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제공했다.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후 가려움 및 통
이계현(53. 서울시 망우동) 씨는 최근 팔을 위로 들 수 없을 정도로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회전근개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놀랐다. 어깨통증으로 봐서 오십견일거라고 예상했던 것. 그런데 이 씨는 담당의로 부터 회전근개 파열이라는 생소한 병명의 진단
“갱년기 골다공증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중년생활 즐기세요” 올해 50대에 접어든 주부 김영희 씨는 요즘 들어 부쩍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가끔씩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느낀다. 요즘 같은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조차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는 사실에 속상함이 밀려온다. 증상이 더욱
우리나라의 가정집 70%에서 총부유세균이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10년 3월부터 1년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천식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과 총부유미생물 농도 등을 조사
^^^▲ 조병구 원장^^^장나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월화극 '동안미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동안 열풍은 역시 반짝 유행이 아니라 사람들의 욕망을 대변하는 사회 흐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나라가 동안미모 덕분에 기회를 얻은 것처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 ^^^주부 채미선 씨(56)는 최근 갱년기 증세를 슬기롭게 넘기고 전보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갱년기 초반에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불안과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왠지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버린 것 같아 우울했었다. 하지
^^^▲ 건강보험 수가 조정기준의 일원화와 의료기관 유형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매년 공급자와 보험자간의 일방적인 주장이 되풀이되는 건강보험 수가체결을 합리적으로 매듭지으려면 수가 조정기준을 일원화하고, 의료기관 유형을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고익수 원장^^^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사진 찍기를 싫어한다. 왜 그럴까? 평상시 모습보다 이상하게도 사진 속의 모습은 자신의 나이가 정확하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니 많은 남성들 조차도 자신의 나이로 보여지길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나이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 주관으로 오는 11일(토) 어린이대공원 열린광장에서 동(식)물원, 풋볼경기장, 놀이마당 등을 경유하여 녹음이 푸르른 어린이대공원 산책로를 일주하는 걷기대회(3.5km)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