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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명칭:"쌀토리랑")을 오는 1월10일, 농협 쌀박물관의 개관에 맞춰 문을 연다.

"쌀토리랑"은 오프라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간으로 쌀로 만든 간편식을 판매하는 쌀가공제품 판매코너, 홍보·전시코너, 쌀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쌀 문화공간이다.

특히, 쌀가공제품 판매코너에서는 우수쌀가공제품TOP10 선정제품을 위주로 한 쌀가공제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 하게 판매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우수쌀가공제품TOP10이란?
쌀가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선정하고 농림수 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수쌀가공제품 선정제도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쌀토리랑"을 통해 쌀가공제품의 안테나샵 역할을 수행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개점 특별행사로 "쌀토리랑"에서 제품 구입 후 (5천원 이상) 쌀토리 쿠폰을 제시하면 쌀 떡국떡(450g)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쌀토리 쿠폰은 쌀가공식품협회 블로그(blog.naver.com/rice_food)에서 출력할 수 있다.

농협 쌀박물관은 농협 중앙회 별관 1층과 2층에 개관되어, 쌀의 역사와 과학, 사계절 변화 등 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1층)과 쌀요리교실, 어린이 체험실 등의 공간(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쌀토리랑"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