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한윤승)는 지난 1일 제1회 회의를 갖고 한의협 제37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일을 3월19일(일)로 정하고, 오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결정했다.최근 유명을 달리한 홍순봉 의장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한 한윤승
한의학과 조헌영은 과연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또 그가 한의학에 미친 영향은 어떤 것인가. 조헌영의 식민지기 의학사상을 분석해보면 그는 색깔론 속에서도 민초를 위했던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제헌국회의원이면서 한의학의 길을 열어 조헌영의 한의학 적인 생애관을
오는 2월15일 치러지는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선거는 대한한의학회 김정곤 부회장(44세)과 대한첩대학회 황재옥 회장(46세)의 2파 전으로 압축됐다.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규)는 지난 26일 제2회 회의를 갖고, 서울시한의사회 제28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 및
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위원회(위원장 박동석,KCD)는 25일 각 학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추가 한의상병 제정및 현행 질병사인분류중 중복상병 등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한국한의표준변증분류안에 대한 수정.보완에 대해
한약 종자 및 종근보급, 제조(가공)장비 지원과 양질의 한약재생산ㆍ유통을 위한 정부의 투자가 본격화 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우수한약육성지원사업'을 확정하고 이의 사업에 5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우수한약연구를 통해 설정된 '우수한약관리기
'웰빙=한약' '한약은 자연입니다'라는 포스트로 지하철 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서울에 이어 부산 지하철에도 이를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한의협은 지난 9일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북의정부--인천, 북의정부--수원을 운행하는 각각의 차량 100량에 이 광고지
천안시 두정동에 자리잡은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천안한방병원이 23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지난 2004년 2월 두정동 신축부지에 대지면적 4,077㎡, 연면적 14,118㎡, 지하 2층, 지상 5층 총 100병상 규모의 신축공사를 시작한지 2년여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따라서 천안한방
서울약령시협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미래웨딩타운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지정 등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해 온 박상종 회장을 유임시켰다.총회는 또 올해 예산 6억4,000만원과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12월9일 임원 및 이사회에서 박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데 이어 또한번 참
한약제제의 허가시 처방근거가 달라 허가사항중 사용상 주의사항까지 제각각이던 한약제제에 대해 식약청이 '한약제제 통일조정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대적인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식약청은 2008년 의약품재평가 품목으로 한약제제 1,200여 품목을 선정한 것에 이어 현재 5
한의사가 5년 후 가장 유망한 직업이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채용 관련 월간지 '커리어매거진' 최근호는 18일 기업인사 담당자와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 진로지도 담당자, 직업 컨설턴트 등 직업 전문가 10명이 조사한 '2010년 유망직업 베스트10'을 발표했다. 안정성과
한방산업을 '전남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전라남도가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전남도는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의약 관련 각계 전문가 및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산업육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설립 등 전남
한국한약도매협회 서울시지회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약령시 인근 미래웨딩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창희 회장유고에 따른 임원선출에서 류경연 회장직무대행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또한 2006년도 예산안과 정책연구사업과 자율지도사업, 연수교육사업 등을 골자로 하
보건복지부는 16일자 문화일보의 "극약 재료 '초오'도 거리서 거래" 제하 기사와 관련, "한약재가 식품이나 농산물로 판매되는 경우 한약재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식품과 한약재 혼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한약
대전대학교 부속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중풍 유전자비교 연구 일환으로 과거 중풍을 앓은 적이 없고, 고혈압, 당뇨가 없는 60~80세 노인 남ㆍ녀 각각 50명씩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풍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검사내용으로는 이학적
동의의료원은 부산 MBC문화방송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국제신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기능성 위장질환의 한방치료'로 한방내과 김원일 과장이 진행할 예정이다.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
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제28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일 등 선거일정 전반을 오는 20일 공식적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서울시한의사회 선관위 안내에 따르면 입후보자등록은 1월 21일부터 26일(공휴일제외)까지로 5일간이다.등록신청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검인을 필한 것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제제 22개 약효군 1,884개 품목을 비롯, 29개 약효군 총 2,177개 품목에 대한 2008년도에 의약품재평가 품목을 예시했다. 식약청은 제약사들이 충분한 기간동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도 의약품재평가 품목을 확정해 예
경희강남한방병원은 이경섭 원장의 '내 몸에 딱 맞는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 출간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냉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 구입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료검진은 '적외선 체열영상 진단'을 통해 총 4컷의 전신 체열 사진을 촬영과 함께 냉증을 진단한다
인도의 대표적 전통의술인 아유르베다가 현대과학의 메카인 미국 시장을 파고든다.인도 현지 언론들은 12일 인도가 미국의 10개 의과대학에 아유르베다 교수를 파견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기원전 6세기경부터 시행돼 온 인도의 전통적인 의술인 아유르베다는 산스크리트어로 생
'경신보원'이라는 무허가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다 적발 된 한의사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성철 부장판사)는 12일 무허가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다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54.여)씨 등 한의사 15명에 대해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