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은 MBC 문화센터 성서롯데시네마점에서 2차례에 걸쳐 '건강100세특강'을 개최한다.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박치상 교수(내과진료과장)가 '한의학에서 본 중풍-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좌를 실시, 중풍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과 그 원인, 증상, 치료 및
국립한의대를 서울대 또는 다른 국립대학에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한의계 내부의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한의계의 한의대 국립대학내 설립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사학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 한의과대학 교육체계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민족 전
의료분쟁해결방식은 크게 과실책임보상과 무과실보상으로 나눌 수 있다.이 중 과실책임에 따른 분쟁해결은 의료과오 유무를 먼저 밝혀야 하는데, 이 때 감정(鑑定)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의료과오를 인정한 재판사례집에 따르면, 의료사고(醫療事故) 유형별 10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
대한한의사협회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신동민)는 지난 13일 제19회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중장기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연구소' 신설 추진에 따라 현 '정책기획위원회'를 '기획조정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회의에서는 또 내달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집행진의
중국산 가짜 정력강화제를 밀반입해 국내 노점상을 통해 유통시킨 조선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됨으로써 이를 구입한 전국 한약방과 약재상이 또한번 홍역을 치를 전망이다.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4일 신경안정제와 가짜 정력강화제를 밀반입, 유통시킨 박 모씨(49.여)와 아들 최
한ㆍ양약 및 화장품 등의 수출입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ㆍ회장 정승환)가 회장선출을 둘러싸고 한약업계와 양약업계가 충돌위기에 휘말렸다.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양측간의 논쟁은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총회 이전에 해결점을 찾지 못하면 결국 파행으로 치달
인삼과 함께 한방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녹용의 진위여부 공방이 한의사간의 감정대립에서 법적으로 확산, 전체 한방의료기관에 또 한 차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녹용 논쟁의 발단은 한의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한의유통사업단이 유통하는 녹용 중 러시아에서 수입된 녹용의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육성법 시행(2004.8) 및 한의약육성발전5개년계획에 따라 2006년도 5,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우수한약기술지원사업을 민간단체 위탁공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복지부가 위탁할 우수한약기술지원사업은 우수한약종자종근 재배기술교육과 우수한약제조(가공)
한의사 면허가 없는 목사가 신도 등을 대상으로 침을 놓는 등 치료를 미끼로 돈을 갈취하다 당국에 걸려들었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8일 교회 신도 등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목사 김 모씨(52)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0개의 침을 연속적으로 자동 자침할 수 있는 기기가 세계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의 지원을 받아온 (주)네오닥터는 산학연 협력체계로 3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자동식 자침기 '아큐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속식 자침기는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한의사 직역 외에 카이로프랙틱의사를 신설, 카이로프랙틱의료 및 카이로프랙틱 보건지도를 시행하고자 하는 방안에 대해 의협에 이어 한의계도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는 카이로프랙틱은 주로 척추뼈나 관절의
대한한방내과학회는 지난 3일 경희의료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대전대학교 부속 대전한방병원 김철중 교수(신계내과)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철중 교수는 정회원 800여명의 간계, 심계, 비계, 폐계, 신계 등 한방내과학 소속 회원들을 2년간 이끌게 됐다.김철중 교
대구시는 올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약령시 전시관 및 약전골목에서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한방 웰빙 로드 2006” 이라는 주제 아래 약전골목의 소재적 한계를 뛰어넘는 전통한방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유일의 한방문화축제 1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서울 강동을)로 출마했다 '탄핵 후폭풍'으로 간발의 차이로 석패했던 윤석용 천호한의원장(전 서울시한의사회장)이 한나라당이 오는 16일 개최하는 제1회 전국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위원장에 공식 출마했다.한나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은 1,000명
각 병원마다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쳐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지난 1일부터 1:1 보호자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느티나무 서비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입원뿐만 아니라 퇴원 후까지 고객의 기쁜 일과 어려운 일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비듬, 탈모 등 두피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해말근'이라는 한방치료법이 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와 외지체형학회는 6개월간 공동연구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한 '해말근'의 출시를 알리며 내추럴한방두피관리센터 포털사이트를 오픈
경남 산청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한방약초와 친환경 농·특산물이 오는 4월부터 국내 최대 한약재 유통지인 서울약령시장에 입성한다.산청군은 지역에서 채취 생산되는 각종 한약재와 건강보조식품,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서울약령시장내 동의보감타워에 산청산 한방약초 전
제28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오는 21일로 예정된 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 황재옥-곽선, 김정곤-박상흠 러닝메이트는 대의원들을 상대로 회장에 당선될 경우 펼쳐나갈 정책을 제시하며, 지지 호소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전국 한의학도를 위한 제1회 전국평침캠프가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 본과 2~4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과 남해에서 열린다. 이번 평침캠프는 동의대학교에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던 전국단위의 학술대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 1회임에도
"꼭 서울대내에 한의과대학이 설치돼야한다" "서울대를 포함한 국립대학에 한의과대학을 설치하면된다."국립한의대신설을 놓고 한의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찬반 논쟁 또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10월 제2회 전국이사회에서 결의한 '서울대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