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일부 네트워크 한의원에 대한 불법 부당사례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이는 최근 다양한 경영기법을 도입한 의료기관 개설형태의 하나인 프랜차이즈 및 네트워크형 한의원 중 일부 한의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 부당사례 등이 허위과대광고나 동료간 상호 비방으로 흐르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서길준 응급의학과장)는 11월 18일 '방사선 대량재해에 대한 병원의 준비'라는 주제로 워크숍 및 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후원으로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리며 서울지역 응급의료 관계자와 서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에서는 7일 어린이병원학교 학생과 보호자들을 위해 어린이병원 2층 로비에서 바자회를 열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에이스보험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놀이터, 음식백화점, 장난감을 비롯한 어린이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는 바자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한약재 불법유통 업소 7개 업소와 품질검사 부적합 제품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부산청은 지난 10월21일부터 5일간 불법 유통 한약재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제조업소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한약재를 도매업소에서 규격화 판매한 행위 등을 단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www.hira.or.kr)은 11월 8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평원은 미국 가감지급 시범사업실시 주관기관인 Premier의 Stephanie Alexander(Healthcare Informatics Senior Vice Presiden
보건복지부가 1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사회안전망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희망한국21' 미니홈피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히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
국민건강보험공단(理事長 李聖宰)은 11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혁신 : 사회보장 발전의 열쇠”를 주제로 ISSA 제4차 아태지역 사회보장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ISSA(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회장 드 라 파즈 코라손(De L
서울 한남동 소재 순천향대학병원은 오는 11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화기병센터 지하 1층에서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알레르기 피부검사 및 소아 아토피 공개강좌(소아과 편복양 교수)와 상담을 실시한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한 안상정 재향여성군인협의회 자문위원, 이화자 청주맹학교 보건교사(전 충북간호사회 회장), 전정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간호주사를 위한 축하연이 지난 7일 서울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렸다.올해로 40회를 맞는 나이팅게일기장상 수상 축하연에는 수상
지난 11월 5일 이화백혈병 후원회(회장 성주명)와 목동병원 신우회(회장 최규룡)가 주최하는 가 과천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됐다. 과천 동식물원 외곽 산림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숲길걷기대회에서 80여명의 후원회원과 가족들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
진통제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스피린이 피부암을 막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의 데이비드 화이트먼 박사는 '미국피부학회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아스피린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
대한상공회의소가 소화제나 감기약 등 간단한 일반약을 동네 슈퍼에서도 구매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에 건의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4개 유통산업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를 담은 '유통업 현안과제와 개선방안'이란 건의문을 관계당국에 제출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주 동국제약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신청 했다고 7일 밝혔다.동국제약의 주당 발행가 범위는 2만800원∼2만5,400원이다.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544억원, 순이익 55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신원약품(대표 김양오)은 오는 12일(토) 중랑구 상봉동에서 송파구 오금동에 마련한 자체 사옥으로 이전한다. *신 사옥 주소: 서울송파구 오금동 32-2 신원빌딩 3층 *전화: 02-3401-6700, *팩스: 3401-1700. *찾아오는 길:5호선 방이역 2번 출구에서 오금공원 방향 도보
“준비는 다 되었는가?”“네 명령만 내려 주시옵소서.”여러 장수들은 고개를 숙이며 조영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영은 갑옷을 챙겨 입고 방금 닦았던 은월도를 집어들었다.“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느냐? 말에 자갈을 물리고 솜으로 말발굽도 싸고?”“모두 그렇게 시켰습니다.
의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건강권과 복지권을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시민단체 성격의 '국민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수연은 운영위원장에 범의료한방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동익 대한내과의사회장이 맡았으며, 사무총장은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은 지난 11월 5일(토) 남산 산책로에서 전직원과 직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남산도보행진' 행사를 가졌다. 개원 42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동료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후 푸짐
유한양행은 7일 퀴놀논 항생제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유한양행이 취득한 이번 특허는 항생제 레보플록사신을 제조하기 위한 핵심중간체인 '퀴놀론 카르복실레이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기존의 제조공정상의 위험성 및 낮은 수율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골-슬개건-골'과 '슬근건'을 이식건으로 많이 이용한다. 기존에는 슬개건이 많이 이용되었으나 전방 슬관절 동통, 슬개골 골절 등 공여부에 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최근에는 슬괵건이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기기로는 슬괵건을 사용할 때
광동제약 (대표 최수부)이 서울의대 연구팀 및 항체개발 벤처회사인 ㈜다이노나(대표 송형근)에서 개발한 새로운 단클론항체 백혈병치료제의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이를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따라서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 일본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국가 판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