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생의학학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과학기술원에서 약사 의사 및 암환우들을 대상으로 제2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암예방과 재발 및 전이 억제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독일등 선진 의료체계에서
한독생의학학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과학기술원에서 약사 의사 및 암환우들을 대상으로 제2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암예방과 재발 및 전이 억제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사례가 발표된다.특히 독일등 선진 의료체계에서의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은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한국스티펠 홈페이지 (www.stiefel.co.kr)에서 스티펠 회사명과 제품명을 이용한 짧은 글짓기 이벤트를 12월 15까지 개최한다.응모자는 스티펠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스티펠매니아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27개 회원 제약기업이 참여해 4억 4,600만원 상당 구호의약품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접수된 구호의약품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된다. 이번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 구호의약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대한남성과학회가 2005년 남성건강캠페인 '자신만만, 남성만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연극 '배꼽아래, 이상 無!'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고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는 연극'배꼽아래 이상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올 3/4분기 매출은 72억 유로(한화 약 8조 7,600억 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6%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19억 2,300만 유로(한화 약 2조 3,406억 원)를 기록하며 28.7% 상승했다. 또한 주당순이익 (EPS)은 1.44유로를 기록하며 27.4% 상승했다. 이
영국의 환자들은 오는 2006년 초부터 의사의 진료 없이 간호사나 약사로부터도 직접 의약품 대부분에 대한 처방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트리샤 휴잇 영국 보건장관은 지난 10일 간호사와 약사들에게 의사와 거의 동등한 처방 권한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
용산구약사회(회장 백원규)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과 협력단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오후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2005년도 연수교육에서 협약을 체결한 양 단체는 서로의 우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국제동양의학회(ISOMㆍ회장 홍순봉)가 창립후 30년 동안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동양의학회 30년사'책자가 발간됐다.'국제동양의학회 30년사'는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에 맞춰 제작 배포됐다. 표지
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 서정욱 교수는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200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e-Health 세미나'에서'환자 중심 디지털 병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서울대병원의 진료현황을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정보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병
우리나라가 오는 2015년까지 세계 3대 나노기술 강국 반열에 진입하기 위해 1조달러(1,0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나노기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 등 다른 기술에 나노기술을 접목, 융합하는 작업이 가속화되고 응용 및 실용화
경희한의대 임사비나 교수가 오는 17-18일간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대체의학센터(NCCAM) 초청으로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침술과 신경생물학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한 미팅에 참석한다. 미 신경의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이번 모임은 매사추세츠 중앙병원 방사선학 교수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진전으로 오는 2015년이면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의학'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대 강성근 교수는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제3차 바이오기업 경영인 포럼'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주제
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조원현)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967년 영문비서실로 문을 연 후 외국인 진료활동을 펼쳐온 계명대 동산병원은 2000년 6월부터 대구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진료소(International Clinic)를 운영하고 있다. 동산병원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의 특허침해 여부를 놓고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머크사와 중외제약이 벌이고 있는 특허분쟁 2라운드에서 중외제약의 승리로 결론났다. 특허법원 제4부(부장판사 최성준)는 지난 3일 머크사가 제기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피나스테리드'의 특허권 침해
최근 의원, 약국 등에서 인터넷 통신절감을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단체에서 약 5천원 정도의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나섰다.심평원 요양기관 정보화지원협의회 산하 초고속통신망요금할인 T/F팀은 “의약계가 공동구매 형태로 통신사업자를 선정, 인터넷 사용료 인하
최근 의원, 약국 등에서 인터넷 통신절감을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단체에서 약 5천원 정도의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나섰다. 심평원 요양기관 정보화지원협의회 산하 초고속통신망요금할인 T/F팀은 “의약계가 공동구매 형태로 통신사업자를 선정, 인터넷 사용료 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법 제15조에 따른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평가심사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해 추가 규정을 정해 입안예고 한다고 밝혔다.14일 식약청은“유전자재조합미생물의 안전성평가 및 자료제출의 범위”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이미 지난 2003년 국
그동안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외국제약사의 발기부전치료제에만 의존했던 국내 시장에 국산 발기부전치료제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식약청은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의 허가가 임박했음을 예고하며 이달 중으로 최종허가를 낼 것이라고 덧붙여 발기부전시장에 경쟁이 치열해질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헌법재판소 위헌판결에 따른 의료광고 규제완화 추진과 관련 부작용을 감안 확대를 하되 꼭 일정부분 제한을 두는 방안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병협은 광고규제를 전면 풀어줄 경우 국민건강을 담보로 무분별한 상업적 행위를 할 수 있을 뿐아니라 광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