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중안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위원장 한석원)는 24일 제37대 대한약사회 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일정을 공고했다.공고된 선거 주요일정에 따르면, 12월 13일 선거개표를 기준으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11월 13일 09시부터 15일 18시까지 후보자 등록, 11월 13일에서 12월 12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이며 투표용지는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의 잇단 약국 고발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발표에 대해 “전혀 진정성을 느낄수 없는 후안무치한 모습”이라고 22일 논평했다.김대업 팀장은 “현재 의협회장인 노환규 씨는 전의총을 설립하고 약국 고발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며 “의협이 전의총 약국 고발 행위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의약품 구매 불일치로 처분 받은 약국이 지난해 의뢰대상 185곳 중 82%인 151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국회 복지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 구매 청구 불일치로 행정처분을 받은 약국 수가 2010년 97곳에서 2010년 151곳으로 1.5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의약품
의약분업 이후 고가 의약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사후통보 등의 번거로움 등으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국회 복지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저가약 대체조제율은 지난해 0.085%, 금년상반기 0.088%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저조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약국 부작용 모니터링 활성화 대책팀(팀장 김대업 부회장)은 지난 9월 27일 ‘약국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통해 약사회 사회적 책임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약국에서 유해사례 보고가 활성화되지 못한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
S제약, ‘공급내역 불일치’ 재발방지 약속…개국가에 증빙 보관 당부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약국 의약품 구입내역 및 청구내역 불일치와 관련해 S제약으로부터 의약품 공급내역 자료 누락에 대한 경위서 및 재방발지 대책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대약은 해당 약국에 대한 민원처리 결과와 S제약의 경위서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종합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가 후보 단일화를 진행해 선거관리규정 제5조 중립의무를 위반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서국진 회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심의, 재차 경고 조치키로 결정했다.중앙선관위는 서국진 동문회장의 서면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중립의무는 상시제한이 아닌 선거기간에만 적용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에도 공무원의 중
의료계의 약국 위반행위 고발에 약계가 ‘이에는 이’라며 의료기관들의 불법행위를 다양한 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방침을 굳혀 주목된다.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최근 제11차 회의를 열고, 전의총 및 일부 팜파라치 등에 의해 악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약국 조사는 대다수 성실한 약사 회원들마저 피의자로 간주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태로서 좌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무직(약사)의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 의사 면허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임용하도록 하고 있는 지역보건법시행령의 개정을 6일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약무직의 경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지역보건법시행령 제11조 규정에 의거 보건소장에 의사면허 소지자를 우선 임용하고
약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70% 정도는 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처방된 의약품이 변경된 경험을 한 경우도 35%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국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처방의약품 변경 유·무, 처방약품의 동일성분이나 제약사별 상이한 약의 인지 여부, 단골약국에서 처방약품이 없던 경험 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는 지난 17일 회의를 갖고 중앙선관위의 경고를 무시하고 후보 단일화를 진행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서국진 회장에 대해 청문회를 실시해 소명과정을 거친 후 징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후보자 카페를 개설한 김대원 회원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으로 경고 조치키로 했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한약제제에 관한 이론과 임상을 쉽게 풀어쓴 ‘한약제제학(HERBAL MEDICINE)을 최근 발간했다.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한약제제해설과 복약지도’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수정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약사공론에서 제작한 이 책자는 식약청의 의약품 분류를 그 기본으로 허가된 의약품의 해설과 응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가 동문회 차원에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앙대 약대 동문회에 대해 엄중 경고조치하는 한편 동문회 단일화 과정에 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강력하게 제재할 수 있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기로 해 주목된다.대약 중앙선관위는 특정 대학 동문회의 선거 개입 문제를 심의해 달라는 감사단의
일명 카운터로 불리는 약국내 무자격자들의 의약품판매행위에 대한 의료계의 대대적인 고발 사건이 벌이진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이들 약국들의 정화에 착수하면서 5~6곳의 약국이 이미 폐업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대약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지난 10일과 12일, 24일, 26일 4차례에 걸쳐 재점검에서도 무자격자 판매가 개선되지 않은 약국 59개를
전라북도가 도내 약국 등에 대한 약사감시를 벌인 결과 점검대상의 40% 가까운 업소들이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전북도는 2012년도 의약품 유통관리 기본계획의 분기별 점검계획에 따라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내 의약품판매업소에 대한 도·시군 합동 교차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약국 내 무자격자 조제판매 여부 등 약사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9일 4.1자 약가 인하품목 관련 약국 차액정산 결과를 회신하지 않은 8개 비협조 도매업체 명단을 2차로 공개했다.대약은 비협조 도매업체 명단을 2차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1주일 동안 개별 도매업체에 연락해 약국별 정산결과 회신을 재차 독려했으나 18일 오전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비협조 도매업체는 데이팜,
울산시는 의약품 오·남용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약국, 도매상 등에 대한 의약품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자체 상설기동 점검반(6개반 12명)이 상시 투입돼 약국 375개소, 도매상 20개소 총 395개소에 대해 실시된다.이에 따라 점검반은 약국에 대해 약국
전라북도는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및 의약품 유통체계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내용은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약가 인하 및 환자 유인행위 ▲약사면허 대여 및 대체조제 ▲의약품 판매질서 및 약사법 준수사항 등이다.전라북도는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특정 의․약사단체 또는 개인이 약국내 영업활동을 사전 동의 없이 촬영하는 것은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로 이를 토대로 행정행위를 하는 것은 권한 남용이라는 의견을 내놨다.개인정보보호법 제2조 제1호에서는 개인정보를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 볼 수 있는 정보’로 정의하고 있어 약국내에서 촬영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4.1자 약가 인하품목 관련 약국 차액정산에 비협조적인 35개 도매업체 명단을 10일 공개했다.35개 비협조 도매업체는 10일 현재 약국 평균 차액정산률이 50% 미만이거나 약국별 정산결과를 전혀 회신해 오지 않은 업체를 기준으로 했다.대약은 35개 도매업체에 대해 7월달 약국 결제시 미정산 금액을 차감한 후 결제하거나 거래처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