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2019 제1회 한의학 홍보 UCC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전국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이뤄진 개인 또는 팀으로, 1인 또는 1팀당 1개의 영상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과학적인 한의학, 인간중심의 한의학, 세계적인 한의학 등 우
한의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정부가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31일 오후 서울 가양동 허준박물관에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는 전국 한방병·의원 관계자 및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본원 제마홀에서 ‘미래의학의 새로운 해답: 전통의학’을 주제로 개원 24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국가과학기술연구원,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호주, 네덜란드에서 추진 중인 전통의학̷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이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한의약 세계화 추진사업 한약산업부문 성과확산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의약 제품 해외진출과 글로벌 이슈’의 주제로 개최되며, 보건복지부의 ‘한의약 세계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한약제제, 한약재 등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6일 오전 10시 세종호텔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관련 추진위원회 회의 참관마저도 의사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가졌다.이날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개최됐다. 당초 대한한의사협회는 추진위원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과 진료실이 공식 개설돼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와 건강관리가 이뤄져,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부상회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된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은 25일 오전 11시, 선수촌 메디컬센터 1층에서 한의계와 체육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과 진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국회 복지위)이 제기한 “국립암센터에서도 한·양방 협진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관련, “암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가 이뤄져야 하며, 나아가 모든 공공의료기관에서 실질적인 한·양방 협진이 진행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오제세 의
한약진흥재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은 최근 30개 질환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www.nckm.or.kr)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NCKM)는 영문명 National Clearinghouse for Korean Medicine의 약자로 국가주도 한의약 임상정보와 근거의
한약진흥재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은 한방의료기관에서 3년 이상, 200례 이상 사용돼온‘분심기음가미방’한약 처방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이 지난 9월 1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임상시험(‘화병에 대한 분심기음가미의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 (연구책임자
앞으로 한의사 회원들이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 대한한의사협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은 16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 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사 회원들의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변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서 두 단체는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11일 오전 10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김종열 원장 등 임직원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에서 뛰어난 업무성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의학부 이정현 선임연구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우수직원상에는 임상의학부 신경민 선임연구원, 한약연구부
이 서적은 한약재로 사용되는 483품목 1004종에 대한 내용을, 전체사진 3984컷(자연 상태 1907, 약재상태 2077)을 사용해 실제 감별내용을 중심으로 서술한 최초의 컬러도감이다.‘운곡본초학(2004년초판, 2013년 증보)’을 통한 본초이론 총정리에 이어 실물상태의 한약재의 감별내용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알아보기 쉽게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한 ‘X-ray 중심의 근골격계 영상진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박성우·송범용)와 함께 박형선 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사선학 겸임교수(대한한의영상학회 초대회장)의 주제발표로 ‘골상증(퇴행성 골관절염
한미 간 통합의학 분야 학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한의약 의료기관의 미주지역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2018 한-미 통합의학 세미나’를 10월 6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US News & World Report로부터 2017-2018년 ‘지역 내 최고 병원’으로 선정된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ealth)의 통합의학 전문 의사 2
동아시아 전통 약재에 관한 백과사전인 본초강목(本草綱目)을 쉬운 우리말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미래의학부 오준호 박사 연구팀이 동아시아에서 사용됐던 약재를 망라해 정리한 ‘본초강목’을 우리말로 번역해 원문과 함께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본초강목(本草綱目)’은 동아시아에서 사용했던 식물·동물·광물·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은 4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양의사들의 의료사고와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국민건강증진에 매진하고 있는 한의약에 대해서는 폄훼와 음해를 퍼붓고 있다”면서, 의료계의 이중적인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아울러 한의협은 의료계의 비상식적인 행보는 지금까지 기득권을 쥐고 의료를 독점해 온 기형적인 구조에서 기인하는
의성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한의학을 세계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한약진흥재단,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0월 2일 애리조나 동양의학대학교를 시작으로 미국 내 6개 대학에 동의보감 영문판을 기증하는 한의약 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복지부는 한의약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보감 영문판 기증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최근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병·의원들의 의료 사망사고 및 비윤리적 진료행태와 관련, 국가적 차원의 보다 강력한 재발방지책과 근절방안 마련을 촉구했다.한의협은 “주요 신문과 방송보도를 통해 드러난 병·의원들의 의료사고와 부도덕한 행위는 9월 들어서만 10여건에 육박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그 행태도
한국한의학연구원(월장 김종열)이 ‘2018 대국민 한의학 연구성과 홍보영상 공모전’참가접수를 17일부터 시작했다. 한의학연이 발표한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R&D 성과를 소재로 2분 이내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대국민 한의학 연구성과 홍보영상 공모전’이다.공모전은 한의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도 공모 가능하다.
한·양방 의료일원화를 논의하기 위한 ‘한의정(韓醫政)협의체’가 사실상 소득없이 종결된 가운데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한의사는 통합의료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하자, 여섯명의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들이 “일본이 명치유신때 멀쩡한 한의학을 과학화한다고 (현대의학과)일원화시켜 한의사와 한의학을 말살시킨 전철을 밟겠다는 것이냐”면서, 우려의 뜻을 피력했다.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