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지난 6일 개최된 수급조절위원회에서 2023년 수급조절한약재 11개 품목에 대한 수입량을 1960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내년 수급조절품목 한약재 수입량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올해 작황 등 국내산 한약재 생산량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전년 대비 증가한 품목은 구기자(150톤, +10톤), 맥문동(220톤, +100톤), 산수유(80톤, +10톤), 오미자(100톤, +20톤), 일당귀(100톤, +30톤), 황기(350톤, +100톤)이며, 감소한 품목은 당귀(50톤, -2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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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승 기자
2022.12.07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