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간암, 자궁암에 이어 4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직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직장암 무료검진이 실시된다.관동대 명지병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 고양, 파주, 김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직장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조기발견 할 경우
마로테크(www.marotech.co.kr 대표 이형훈)가 영국의 UKAS 인증기관인 BSI로부터 ISO 13485 : 200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ISO 9001:2000프로세스 모델에 기초하며 다양한 제품의 국제적인 규제 사항의 품질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위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유데나필)'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2상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미 FDA의 임상 허가는 그동안 국내 제약사들과 달리 미국의 제휴사를 통하지 않고 동아제약이 독자적으로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급성질환 환자 중심의 행위별 수가제 대신 요양병원 입원환자에게 적합한 일당 정액 방식의 새로운 진료비 지불방식(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이 적용된다.23일 보건복지부는'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를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금년 5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B형 간염 치료제의 보험인정 기준이 잇따라 완화됨에 따라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해 8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제픽스정'(성분명: 라미부딘)의 보험급여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
보건복지부(장관 : 김근태)는 3월 23일 과천시 소재 그레이스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업무와 관련된 국민들을 초청해 '2005년 보건복지부 국민과의 약속'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민들을 모시고 복지부의 2005년 주요 업무계획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나아가 이를 실현하겠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2004년도 연구사업의 결과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측정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바이오마커와 시험법을 모은 “건강기능식품 시험법 가이드(Ⅲ)” 책자를 발간 배포했다. 지난해에는 발간한 콜레스테롤 조절 관련 등의 18가지 기능성의 바이오마커와 시험법
중국으로부터 백억대가 넘는 밀수품을 국내로 반입해 유통시켜 오던 밀수업자 일당이 적박됐다.인천세관은 지난 18일 중국으로부터 중국산 녹용·가짜 비아그라 등 시가 150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대표 반 모씨(35세, 남)등 조직밀수단 7명을 관세법 위반 및 상표법
전주지검이 지난달 하순부터 전북지역 의대, 치대, 한의대 대학원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이들 대학이 개업의들에게 돈을 받고'학위장사'를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교수들 가운데는 개업의들에게 수업이나 실험에 참석하지 않는 편의를 봐주고 논문을 대신 써주는 대가로 박사학위
일본의 다카하시 코세이의 '한방약은 효과없다'라는 소책자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부작용 사례 보도자료를 놓고 양,한방이 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2일 의사협회는 한약재 광방기, 방기, 마두령, 청목향 등의 복용 후 암, 신장질환, 유전독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되어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의 사람들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수십배나 더 크다고 영국의 보건단체인 '당뇨병 UK'가 밝혔다.당뇨병 UK는 BMI가 35를 넘는 심한 비만상태가 10년 동안 지속된다면, 당뇨병 위험은 평균 체중인 사람에 비해 무려 80배까지 증대된다고 말했다. 당뇨병 U
파킨슨병을 비롯한 이상운동환자를 첨단 치료법을 이용 치료하기 위한 의료센터(이상운동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문을 열었다.이 센터는 국내 처음으로 5개의 미세전극장치를 동시에 삽입, 환자의 신체적인 적응상태를 확인 후 가장 적당한 곳에 전극을 삽입함으로써
보건복지부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따라서 내년부터는 제1회 입양의 날 공식 행사를 갖는 등 입양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지난 23일 전국 16개 시,도 및 23개 국내 입양기관의 의견 수렴과 국
최근 보건복지부의 각막이식의 해 선포와 함께 개안수술 등 안과 질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시력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빛을 찾아줄 것이라 다짐해,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세브
지난 2월 한미약품의 슬리밍 캡슐의 허가와 美통상압력 등 여러가지 논란이 제기돼, 식약청은 국내제약회사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엔 보건연합에서 의약품재심사제도 자체의 모순점을 지적하며, 식약청을 비난했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성명을 통해 “이번 리덕틸 개량신약
대상(주)(대표 김용철)은 청정원 O'food(오푸드) 브랜드로 '유기농 순창고추장', '유기농 순창된장', '유기농 햇살담은 양조콩간장' 등 유기농 장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고춧가루, 콩, 밀가루, 물엿 등 제품 원료의 95% 이상을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썼으며,
온누리약국이 통일되고 산뜻한 전화연결음을 통해 온누리약국 홍보효과를 올리고자 특별한 전화연결음으로 대폭 교체할 예정이다.온누리 약국의 관계자는 이미지 상승은 물론 소비자의 통화 연결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 고객만족실현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온누리약국은 3
한약재생산농민대표들이 의료계의 '한약부작용캠페인'과 관련, 대한의사협회를 항의방문하고 향후 이 같은 행위의 일체 중단을 촉구했다.국내 한약재생산농민 대표인 엄경섭 한국생약협회장은 21일 오후1시 허성무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우리한약재되살리기운동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의
의과대학과 3개 직할병원 및 5개 비직할병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그룹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이 새병원 건립과 재창조 전략 실행을 통한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가톨릭의료원(CMC)은 현재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단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정인식)과 내과학교실 동문회(회장 노재철)은 지난 3월 19일 (토)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학술대회 및 동문 정기총회를 가졌다.원내외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동문회 운영과 관련한 정기보고 및 토의, 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