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는 ‘2017 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 최신 글로벌 R&D 동향 파악 및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2년 째 KASBP 심포지엄을 후원해오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미국 뉴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은 검체 및 주요 물품의 부서 간 이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첨단 물류운송 시스템 기송관(에어슈터)을 도입·설치하고 2일 가동식을 가졌다.기송관은 공기의 압력 또는 흡인력을 이용해 기송관로를 따라 검체 등의 각종 물품을 부서 간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는 물류운송 시스템으로, 이번에 응급실, 채혈실, 진단검사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홍주의)가 최근 첩약의 건강보험 급여화 찬반 확인을 위해 전회원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공고한 가운데, “첩약의 건보 급여화에는 사전에 확인하고 조율해야 하는 여러 가지 조건과 상황이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한의협이 첩약 보험 급여화를 지나치게 낙관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수호연합회(이하 국민연)는 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오는 11월 1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17 국가치매관리워크숍’을 개최한다.‘치매국가책임제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가치매관리워크숍은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요양병원의 성공적인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이를 통해 국가치매관리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심포지엄1)에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개원 한의사 대다수가 반대하면서 좌절된 지 4년만에 첩약 보험급여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는 지난 31일 ‘65세 이상 노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한약(첩약) 보험급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한의협은 “회원투표 공고 정관 제9조의2 제1항(회장은 회원에게
보건복지부는 1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방안’을 보고 받아 논의하고, 유방암 치료제 신규 등재 관련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노인외래정액제는 65세 이상 환자가 의원급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에는 정액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노인복지 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0월 27일 유튜브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에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를 공개했다.이 영상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
최근 ‘마황’이 들어간 다이어트 약을 불법으로 제조하고 판매한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1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일반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 ‘마황’은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체질에 맞게 복용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한의협은 “‘마황’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등에 사용하는 약재 중 하나로, 기준 용량을 맞춰서 사용
만성질환 관리체계가 동네의원 중심으로 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연계돼 추진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의 대상으로 13개 지역의사회를 추가로 선정했다.공개 모집에 이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통해 결정된 지역의사회는 서울시 강동구ㆍ광진구ㆍ노원구ㆍ은평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2276억원과 영업이익 278억원, 순이익 228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이번 분기 R&D 투자액은 3분기 매출 대비 20.0%인 455억원을 기록했으며,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매출과 비교하면 21.4%에 해당한다. 특히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이웃인 슈퍼주니어 맴버 최시원씨의 반려견인 프렌치블독에 물린 뒤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망원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 수행이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국회 복지위, 송파병)은 31일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 보건산업계가 배제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 제약바이오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보건산업을 국가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국회 복지위, 송파병)은 31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대통령 직속 기구인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했으나 복지부와 보건산업계
31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는 “수능시즌을 맞아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 정확한 한약 복용이 중요하다”면서, 수험생을 위한 올바른 한약 복용 방법을 공개했다. ※감기에 걸렸을 경우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쌍화탕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기억력 저하 시기억력이 저하될 경우 총명탕이 도움이 되나, 반드시 총명탕만 처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한의원에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이범용)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낮 12시부터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이날 골프대회에는 송병기 전임학장을 비롯해 최동원 경희대 총동문회 사무처장, 손숙영, 소경순 전임 여한의사회장, 이승헌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이승혁 중앙회 부회장 등 40명이 참가했다.또한 원광대, 동국대, 대구대, 대전대, 세명대한의대 동문회에서
‘문재인 케어’는 방향성에는 대체로 공감이 가지만 준비성과 내용성, 지속가능성 등은 대체로 낙제점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국회 복지위)은 31일 2017년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문재인 케어 국감 스코어보드’ 자료를 공개했다.지난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을 현행 63.4%에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국회 기재위, 경기도 광명을)은 2017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케어는 건강보험 미적용 비급여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료비 부담이 OECD에서 아주 높은 ‘병원비 걱정이 많은 나라’”라고 지적하면서 “5년후 새 정부에서는 추가부담이 52조원, 재정 고갈을 떠넘기는 ‘문제 많은 케어’”라고 비판했다.
국내에서 개발한 최초의 당뇨병 치료신약 ‘제미글로’가 월 처방액 70억원을 돌파했다.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LG화학의 ‘제미글로’ 원외 처방액이 지난 9월 기준 70억을 넘어섰다.제미글로는 올해 5월 60억을 돌파한 이래, 4개월만에 70억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제미글로는 2016년 1월 대웅제약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보건복지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범정부 차원(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안전한국훈련을 매년 실시하며,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재난 대비 훈련을 한다.복지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검역ㆍ소독 등 초동 조치에 대한 실행 훈련과 정부방역체계 가동에 대한 토
세계 최초 중증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상 1년 추적관찰결과, 치료효과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현지시각 27일 열린 제2회 메드레벨즈 세포치료 트레이닝 심포지엄 (2nd Annual Medrebels Cell Therapy Tr
국내 빅5 상급병원(서울대, 서울성모, 삼성서울, 서울아산, 연세대 세브란스)의 응급실 환경이 정부의 평가결과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났다.30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국회 복지위, 대구 서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따르면, 주요지표인 ▲병상포화지수 및 ▲중증상병환자 전체 응급실 재실시간 부문에서‘빅5상급병원’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