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염모제, 생리대, 반창고, 살충제 등 의약외품에 대한 허가·심사가 대폭 완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염병예방용 살균·살충제등의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등 여러 고시에 산재해 있는 의약외품 허가(심사) 관련 규정을 '의약외품 품목 허가·신고·심사규정'으로 통합해 적
PET, 골밀도검사, 티눈․사마귀제거술, 수면내시경검사 등 급여 및 본인부담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수 있는 '소화기-순환기내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이 제작․배포된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이 함유된 가짜 건강식품을 마치 보건당국의 인증을 받은 것처럼 속여 판매하던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의약품성분이 들어 있는 가짜 '비바일라' 제품을 식약청 공식인증 건강식품으로 속여
건강보험료를 장기간·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가입자에 대한 강제징수 활동이 9월부터 대폭 강화된다.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 고액체납자 상위 50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 2720만원의 보험료를 체납했고, 평균 체납기간은 4년 3개월로 나타났다. 이 중 최고액 체납
상대적 저가약이 아닌 동일성분‧제형‧함량을 기준으로 최고가의 80%이상에 해당하는 고혈압약 285개 품목은 비급여로 분류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 중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 이같
보건당국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초 2010년 12월 30일 지정․시행할 예정이던 총 5종의 다제내성균 중 NDM-1유전자를 함유한 CRE를 10월까지 지정 법정 전염병으로 긴급고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또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소에 대해서 NDM-1이
향정신성의약품 '엠디비피염산염' 등 9종의 마약류 표준품이 오는 17일부터 관련업체에 유상 분양된다.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엠디비피염산염 등 9종의 마약류 표준품을 제조해 관련업체에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17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1
식약청이 의약품 허가심사 결과에 대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관성, 투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허가심사 절차와 평가기준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한 의약품 우수심사기준 표준작업지침서(GRP SOP)를 제·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우수심사
지난해 병ㆍ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진료비 최고액은 연간 22억247만원(비급여 제외)으로, 이 가운데 21억9947만원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2009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간 작년에 10
그동안 암, 뇌혈관질환, 척수손상 등에 한해 MRI 촬영시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질환에서 척추질환, 골수염, 인대손상 등 관절질환이 추가로 적용된다. 또 10월부터 B형 간염치료제 등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보험인정 기준이 대폭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10년 건강
^^^▲ 인공무릎 및 엉덩이 관절 국내 생산, 수입 변화^^^인공 무릎관절의 경우, 연평균 약 12% 성장, 시장규모는 약 800억원, 고관절의 경우 연평균 약 8%의 성장, 약 400억원을 차지하는 등 국내 인공관절 시장 규모가 점차 증가 추세다. 인공관절이란 관절성형술에 사용되는
^^^▲ '전정기능의 장애'성별 진료인원 추이(2005~2009)^^^이유 없는 어지럼증 '전정기능의 장애'에 의한 총진료비가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럼증 남성 환자의 점유율은 약 30%였으며, 나머지는 여성 환자며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의 2.3배다.전정기능이란
^^^▲ 무허가 의료기기^^^경남제약과 휴넥스케어 등 2개 계열사가 무허가 의료기기를 국내 의료기관에 유통해 오다 적발돼 형사고발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관에서 통증완화, 부종의 경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의료용 조합 자극기를 '냉·온열조합미
정부는 신약개발 비임상․임상 등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등 하반기 보건의료 R&D사업에 552억원을 투입한다.보건복지부는 7일 2010년 하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복지부는 공공복리 및 질병극복을 위한
전국 833곳의 요양병원에 대한 입원 급여 적정성 3차 평가가 10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요양병원 833곳을 대상으로 2009년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결과와 2010년도 3차 평가에 대해 5개 권역별(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로 설명회를
^^^▲ 이낙연 의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보료 과오납금이 지난 2006년 이후 올 해 7월 말까지 무려 1조1469억원에 달하고,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연평균 1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국회 복지위)은 6일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청각장애인의 약물 복약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의약품 온라인 복약정보방'에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복약정보를 제공한다. 2009년 12월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 242만9,565명이고 그 중 청각장애인이 10.1%
^^^▲ 금나노 입자의 전자현미경 모습^^^세계 최초로 약 1~100nm크기의 나노 입자를 분석해 내는 가이던스 시험법이 국내 연구기관에 의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안전성과 품질관리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나노물질 입자크기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식약청은 앞으로 제너릭 기준 및 시험법 심사시 보완율을 감소시키고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시켜 고객만족도 높일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약업계 품질관리 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제네릭 기준 및시험법과 관련 맞춤형 대화방을 14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
보건복지부는 3일 암환자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 및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하는 고가의 비급여 암치료의 보험급여 적용,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지금까지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하던 비급여 항암제가 보험급여로 전환된다. 2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