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 모금 및 사용의 투명성이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이 개정 공포됐다. 보건복지부가 15일 개정,공포한 사회복지법인 재무, 회계규칙에 따르면 후원금 부풀리기, 영수증 남발, 유사 법인 및 시설에서의 후원금 접수 등을
전염력이 강하고 치명률이 높은 질병인 수두가 제2전염병에 추가돼 정기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수두의 발생 억제를 위해 제2군전염병에 수두를 추가해 정기예방접종대상 전염병으로 지정하는 등 전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
동원F&B(대표: 박인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알루미늄 용기 NB(New Bottle)캔으로 만든 차(茶) 음료 '차애인(茶愛人)'이 출시 4개월 만에 약 200만개가 판매돼 총 3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사월愛 보성녹차', '사랑愛 쟈스민녹차', '겨울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최근 독일 식약청(BWG)으로부터 항암제 원료인 독소루비신에 대한 수입인증(Import License)를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획득했다.독일 식약청의 수입인증은 EU의 의약품 품질규격이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독일이 수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품질
커피&차 전문 쇼핑몰 코코비아(www.cocobia.co.kr 대표 김광률)는 여름철 보양식처럼기름진 식사 후에 마시면 좋은 홍차, 위타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선보인다.위타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12,000원)는 쓴 맛의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되어 지방의배출을 촉진시켜주고, 콜레
보건복지부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경로당(전국 6만여개) 운영이 단순 사랑방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작업장 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공동작업장 관리자 교육은 경로당 지도자 교육 및 일자리 참여 공동작업장 운영 활성화 방안 일
CJ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김주형)가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 드레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CJ가 이번에 선보이는 백설 올리브유 드레싱은 △올리브유 드레싱 어니언(300ml, 3,300원) △올리브유 드레싱 발사미코(300ml, 4,800원) △올리브
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마약성 진통제 '파라돈(Palladone)'이 판매 중단 위기를 맡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파라돈을 알콜과 함께 복용했을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판매를 중단할 것을 제조사에 요구했다.FDA는 새로운 데이터에
그동안 의사들 스스로가 좋다고 추천했던 의약품이나 치료법이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나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따라서 과학자들과 의학전문지들은 장래성이 있거나 자극적인 결과에만 선택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되며 대중들에
약국이나 의약품 도매상에서만 팔 수 있는 박카스를 시중에 유통시킨 제약회사 직원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에 조사 결과 이번에 불법 판매를 주도한 사람은 해당 제약회사 영업 간부 42살 신 모 씨 등이 깊숙하게 개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회사 간부 49살 김 모 씨와
비수술 척추 전문 치료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이 2005년을 국민 척추 바로잡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대국민 '척추 3바름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이 펼치고 있는'척추 3바름 케페인'중 3바름이란 '바른 자세, 바른 척추, 바른 건강'을
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선중기)은 14일 오후 2시 병원 3층 세미나실 에서 145회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방재활의학과 김수장 과장이 '한방 비만 치료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게 될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단순히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지
BT(생명공학)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가 건립을 추진중인 '경기바이오센터' 건립 공사가 오는 15일 시작된다.경기도는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서 '경기바이오센터' 기공식을 갖는다.경기바이오센터는 도(道)가 첨단 R&D 클러스터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 이영혁 교수)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혜택이 열악한 남태평양의 오지, 마이크로네시아 얍섬 원주민들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김경진(산부인과) 교수와 고경옥(소아과) 교수를 비롯해 의사 및 간호사, 의대생 등
분유업계에 산양 젖으로 만든 '산양분유' 출시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산양분유는 젖소보다 모유와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는 산양의 젖으로 만들어진 고품격 프리미엄 분유다. 특히 단백질과 지방구성이 우유에 비해 모유와 유사해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 아토피의 염려가 적다는
고려대 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소장 박종태)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 주요 대학, 병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대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에서는 안산 및 시흥 등 인근지역 시민
한의사 면허도 없이 한의원을 차려 놓고 한방 진료행위를 한 가짜 한의사와 한의사 명의를 빌려준 한의사 등이 대구에서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된데 이어 서울서도 무면허 침구원을 운영하며 가짜 한의사 행세를 한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무면허로 침을 놓고 부
비타500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광동제약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안정권으로 진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13일 광동제약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일정 수준의 영업 규모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한신평은 "광동제약은 2001년 마시는 비타민 기능성음료 '비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화장품 및 공산품 등의 거짓·과대광고 사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25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또는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업소중 이아로마샵 등 6개 업소는 비누등 일반 공산품(일명 '아로마' 제품)에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내성균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인 'KR-34008' 및 'KR-34020'이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내성균 PBP에 친화력이 우수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