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약 3천만 명의 환자와 25억불로 추정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외산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국산 발기부전치료제가 탄생될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중 신약개발지원사업의 결과를 밝히며, 지난 '99년부터 지원
제약협회는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되며, 제약교육담당자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약협회는 "회원사 HRD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7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덧붙였다.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주 제 : 주5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환우들이 보다 다양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최근 TV 채널을 대폭 확장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진료를 대기하고 있는 외래환자와 병실에 입원중인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선택 시청할 수 있는 방송 영역을 확대시킴으로써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기존
쉐링 프라우 코리아(Schering-Plough Korea)는 2005년 7월 1일부로 한국에서 항암 및 BT(Oncology and Biotechnology) 품목의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 등의 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영업활동은 기존 협력사인 유한양행과 계약을
한국노바티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비쥬다인(Visudyne)'(성분: 베르테포르핀)이 보건복지부 보험인정기준 고시에 따라 7월1일부터 보험급여 범위를 확대 승인받았다. 이번 개정에 따라 병적근시만 인정했던 기존에 비해 특발상 황반변성 환자,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된 경우 등으로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에서 지난 6월 30일 제2회 암환자돕기 바자회가 직원 및 환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삼성제일병원 자궁암, 유방암 환자 자조모임인 청란회와 라일락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
당뇨환자에 처방되는 일라이 릴리의 4개 인슐린 제품이 매출급감으로 결국 판매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릴리가 판매 중단을 결정한 제품은 'Iletin® II Pork Insulin (Regular와 NPH®formulations)', 'Humulin®U Ultralente®'와 'Humulin®L L
대한한의사협회가 한방관련 무면허 의료행위 척결을위해 지금보다 더 강력한 활동과 응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의협은 현재 사회전반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한방관련 무면허 의료행위로부터 국민건강 수호 및 한방의권 확립을 위해 '한방관련 무면허의료업자 신고센터'를 설
전립선암 진단에 주로 사용되는 표준검사법 '전립선특이항원(PSA,전립선 세포들이 생산하는 단백질) )' 검사가 양성과 음성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기준수치의 모호성 때문에 검사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미국 의료진에 의해 제기됐다.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 이언
약국가의 무자격자 조제판매가 끊임없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광주식약청의 단속결과 임의조제, 무자격자 조제판매 등 총 13곳의 약국이 적발돼 도 한번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약국가의 현실을 보여줬다. 광주청은 7일 종합병원 46곳, 약국 1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성명을 통해 공청회를 방해한 책임을 물어 의사협회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밝혔다. 대약은 성명에서 '교육부는 할 일을 다했다'고 강조하며 약대 6년제를 신속히 완료해줄 것을 촉구했다.대약은 지난 달 17일 공청회가 무산된 데 이어 5일 공청회까
부산, 경남, 울산 등 지역의 도매 유통가는 릴리의 “시알리스”를 거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권 회장은 도협신문을 통해“부산,경남, 울산지역에서는 아직 시알리스를 거래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릴리사의 철회여부와 관계없이 자체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는 단호
보건복지부는한국인 유전체의 국가자원화 및 공동활용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유전자원 관리대책을 발표했다.복지부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의 결과를 밝히며, 현체제를 향후 국립보건원의 Korean Biobank라는 시스템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한국인 유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사회복지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7월 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제4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서는 그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크리스천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병찬교수)는 지난 7월5일 평택대학교에서 '대학과 봉사'라는 주제로 제20회 모임을 갖은 뒤 광동제약(대표 : 최수부, www.ekdp.com) 송탄 식품공장을 방문했다.대학교수 450여명과 송명호 평택시장이 참석 방문한 광동
아스피린의 주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이 결장암의 재발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엘은 최근 수술 또는 화학요법을 받은3기 결장암 환자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 암의 재발 또는 사망률이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화학요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불법약 추방을 선언한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불법약 신고센터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며, 불법약 근절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대약은 식약청 및 검찰청, 경찰청 등 3곳의 관청과 연결되는 신고체제를 확립해 상호공조 형태의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7월 1일 구로구청광장에서 구로구청과 구로구 간호사회 주최로 열린 여성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구로구민을 위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간호부는 7월 첫째주 여성주간 행사의 하나인 '우리집 김치맛 경연대회'에 참석한 여성단체 회원 및
정부는 7월6일 10시 국무총리 주재하에 '경제민생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정부측은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을 보고하고 “저소득층 생활보호대책 체감도 향상방안”과 “2005년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논의,확정했다.“저소득층 생활보호대책 체감도 향상방안”은 작년에 발표한
한국화이자제약은 7월5일 강남역 극장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쉬~원한 영화나들이'행사를 개최해 성황리해 마쳤다.화이자제약은 과민성방광에 관심을 갖는 약 50쌍의 모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민성방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