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베타카로틴, 칼륨 등 비타민·무기질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재평가 대상인 비타민·무기질 9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이며, 2019년 12월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아울러 2020년 주기적 재평가 대상 원료 중 홍삼, 알로에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3종에 대한 예비 조사도 실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머꼬’ 조식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27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협약식 및 전달식에는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나윤철본부장,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하림의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은 익산지역 고현
CJ제일제당이 와 를 앞세워 중국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비고 만두’에 이어 한식, 양식 반찬 등 조리냉동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와 를 통해 국내 냉동식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듯 중국 냉동 식품시장의 양적, 질적 발전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약 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냉동식품 시장
샘표의 국수 전문 브랜드 이렇게 좋은 날 ‘샘표국시’가 ‘그때 그 추억 컵국수 3종’을 출시했다. 우리 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국수 형태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잔치국수’, ‘얼큰해장국수’, ‘설렁탕국수’ 3종을 선보였다. 샘표는 1977년부터 국수 사업을 시작해 43년간 국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샘표는 예로부터 기분 좋은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 롯데제과의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도 작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 비즈니스 센터에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직원 및 사업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매나테크 코리아가 지난 15년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나아갈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립 기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26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30주년 창립기념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을 비롯해,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 그리고 풀무원건강생활, 한미양행, 서흥, 유니베라 등 회원사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비음료 숙취해소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CJ헬스케어의 컨디션환이 젊고 세련되게 다시 태어났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8가지 성분을 함유한 컨디션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리뉴얼 된 컨디션환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국산 헛개
차별화된 맛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비비고 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1000억원 규모의 냉동밥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밥’이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첫 해인 2015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시 3년여만에 다섯 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올해도 지난주까지 누
최근 유통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새벽 배송 시장’이다. 1인 가구·맞벌이 증가세에 힘입어 성장한 새벽 배송 시장은 ‘가신(身)비’ 트렌드와 함께 건강한 식품을 찾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올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소비 트렌드를 이끌었던 '가심비(價心比)'가 가격 대비 개인의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한다면, 최근 주목받고 있
내츄럴엔도텍의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내츄럴엔도텍은 25일 오전,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디엠(DM)’ 입점을 위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해외 수출명: EstroG-100)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엠은 독일을 비롯해 유럽 전체를 선도하는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유럽
롯데제과가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월 이후 5년, 전문점은 2013년 4월 이후 6년 만이다.유통점에 판매되는 나뚜루 완제품은 바, 컵, 파인트
“황금돼지해 삼겹살데이, 온국민 한돈 먹는 날”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유례없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생산비 이하 출하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지만 황금돼지해 삼겹살데이에는 온 국민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뉴트리시아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코엑스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시리얼 바 형태의 영양 보조 간식 ‘임산부용 뉴트리맘’을 공식 출시한다.‘임산부용 뉴트리맘’은 임산부가 식사만으로 충족시키기 어려운 영양소들의 하루 권장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엽산의 1일 권장량이 포함되
음료에 버블 토핑을 추가하거나 빵 안에 떡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먹거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간식 하나를 먹을 때에도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쫄깃하고 중독성 있는 식감으로 차별화한 메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에는 버블 토핑부터 젤리, 떡, 마시멜로까지 다양한 맛과 형태의 원재료를 활용해 고객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과 비비고 국물요리가 지난 해 각각 1,000억원대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상온 가정간편식(HMR) 대표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4월 출시된 햇반컵반은 첫해 190억원 매출에서 2016년 520억, 2017년 820억, 2018년 1,050억으로 3년 9개월 만에 연매출이 5배 이상 늘었다. 시장점유율은
한국피자헛 (이하 피자헛)이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가 출시 한 달 만에 25만 판 판매를 돌파하며, 피자헛 신제품들의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는 피자헛이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자헛의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토핑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갈릭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냉동 스낵류인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이하 ‘고메 핫도그’)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냉동 핫도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핫도그’가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첫 해인 2016년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시 5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2019 박람회(Vitafoods Europe 2019)’의 참관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1,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