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의 인기가 올 설에도 이어지며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9일 기준으로 ‘스팸’ 선물세트 출고기준 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설에도 중저가이면서 실속 있는 스팸 선물세트를
직장인 김은영씨는 아침에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집을 나선다. 김씨는 “아침에 몸이 무거울 정도로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허기지지 않게 음료나 간식만 조금 먹는 편”이라며 “몸도 훨씬 가볍고 건강하게 느껴져서 앞으로는 저녁에도 간단히 식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식사대용 제품 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살짝 구우면 치즈의 깊은 풍미가 살아나는 요리용 치즈,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를 출시했다.‘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는 기존 구워먹는 치즈에 체다치즈를 더한 신개념 자연치즈다. 신선한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에 체다치즈가 알알이 박혀있어 치즈 본연의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불판 위에서
식음료업계가 상큼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봄•겨울 대표 과일 딸기를 비롯해 귤, 유자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다.특히 딸기의 화사한 핑크빛 색감을 살린 음료부터 제철 과일에 초콜릿, 치즈, 요거트, 차 등 다양한 재료를
CJ제일제당은 과일•야채의 맛과 영양을 담은 원물스낵 신제품 ‘맥스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칩’은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풍성하게 넣은 ‘오리지널 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됐다. 과일, 야채 등 자연재료의 건강한 이미지에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인기 비스킷 ‘하비스트’가 샌드 형태의 제품 ‘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를 선보였다.‘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는 두 겹의 비스킷 사이에 피넛버터를 듬뿍 넣은 샌드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하비스트의 특징인 고소함을 극대화하고 달콤하면서도 짬조름한 ‘단짠’ 트렌드를 반영했다. 두 겹의 샌드 형태라 바삭한 식감이 더해졌으며 크기도 한 입에
호주축산공사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맛있게 소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호주청정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운의 오! 호! 복주머니’ 이벤트는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자라 오감이 맛있는 호주청정우’를 더욱 알리기 위해 호주축산공사가 진행 중인 ‘오! 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맞이 게임을 통해 소비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휴온스내츄럴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은 설을 맞아 피부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건강즙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는 설 명절 한정 상품으로,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강남구 발표자료)이 넘는다는 서울 강남역 주변, 쌀쌀한 날씨에도 출퇴근 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있는 곳에 잠시나마 몸을 녹일 곳이 생겼다. 바로 강남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의 ‘든든핫! 정류장’이 그 주인공이다.지난 22일 등장한 이 옥외광고는 비비고 모델 박서준이 차원이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급 홍삼 브랜드 ‘한뿌리 흑삼’을 앞세워 명절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대표 제품인 ‘한뿌리 흑삼달임진액’과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를 앞세워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뿌리 흑삼달임진액’은 흑삼 추출액 100% 제품이며, ‘한뿌리
농심켈로그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2019년 2월부터 고 그린(Go Green)캠페인을 전개하고, 사무실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및 다회용컵 사용 장려와 함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한다.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하고,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머그, 텀블러와 더불어 별
삼양그룹 임직원이 설을 앞두고 ‘배달천사’로 변신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7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아름다운나눔보따리’행사에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개최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쌀, 설탕, 샴푸 등 생활필
풀무원이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떠먹는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며 단백질 강화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풀무원건강생활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식물성•동물성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간편식 ‘150프로틴밀’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잇슬림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간편식에 기능성을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이 23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 체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내츄럴엔도텍의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의 국내 최대 유통 기업 이마트 입점을 기념한 이벤트다. 참가 고객들은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우울증, 관절통, 신경과민 등 갱년기 증상을 수치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 냉동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냉동 케이크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이다.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점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구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로, 상온에서 해동하면 간편하게 고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골뱅이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칼칼한국물, 얼큰한국물)을 출시했다.‘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은 골뱅이캔에 가정간편식 요소를 접목한 제품으로, 내용물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시원한 골뱅이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성스럽게 우려낸 특
다시다, 신라면, 롯데껌, 오리온 초코파이. 이 제품들은 누적 매출 4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시대에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장수 식품이다. 여기에 누적 매출 4조를 돌파하며 반열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이 있다. 바로 대표 캔햄 브랜드 스팸이다.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1위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선보였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의 핑크색 초콜릿과는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핑크 크리스탈’은 형태가 다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은 판(板) 형태의
설 연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과 식품업계에서 선보이는 스틱 커피가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의 확산으로 커피 입맛이 고급화되고, 보다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커피전문점들은 원두 선정부터 배합, 로스팅 등 전 과정에서 전문 노하우를 살려 차별화한 스틱 커피로 높은 인기를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