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새롭게 3년을 책임질 새로운 대한약사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표가 확정됐다.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선거개표일은 변함없이 12월 두 번째 목요일인 12월 10일이며,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선거공고일은 10월 21일, 회원등록명부 통보는 같은 달 23일 이뤄진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 명부는 10월 29일부터 1
여성 빈혈 환자가 남성보다 3배 이상 많고, 특히 40대 여성이 전체 환자 5명 중 1명꼴로 많아서 빈혈에 가장 취약하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40대 여성 다음으로 빈혈이 많은 연령층은 3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다. 그런데 같은 통계에서 남성 빈혈 환자 수는 80세 이상, 9세 이하, 70대 순으로 여성의 연령별 분포와 확연히 구분된다. 이런
오는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일반병상 확보 의무가 50%에서 70%로 강화됨에 따라 일반병상이 증가해 환자들이 불가피한 1~2인실 등 상급병상 이용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 차원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등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4
7일 오전, 세계 최초 당뇨 환자 프로 싸이클팀 ‘팀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최고 국제 도로 싸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5(Tour de Korea 2015)'에 출전, 경기 시작과 함께 힘차게 첫 페달을 밟았다. 선수들은 앞으로 8일 동안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
직장인 84%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오피스 우울증’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768명 중 ‘귀하는 오피스 우울증을 겪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84.3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자신의 미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부터 시작된 급성기병원 2주기 인증제의 신뢰와 실효성 확보 및 장기적인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4일 인증원에서 개최했다.인증원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수준을 검증하는 제도인 의료기관 인증제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보다 안전한 의료시스템
중동호흡기증후군(MARS)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4명, 메르스 확진 환자 41명에 격리 대상자는 1660여 명으로 나타나 한국이 동아시아 국가 중 메르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로 오명을 쓰게됐다.경기도 교육청은 도내 143개교가 휴업을 결정하는 등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아름다운재단 및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와 함께 ‘무장애통합놀이터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대웅제약, 아름다운가게, 무장애연대,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를 비롯 장애∙특수교육∙놀이터 관련 기관,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통합놀이터의 필요성과 조성사업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016년도 수가협상에서 유형 내 단독(조산원 제외) 1위인 3.1% 인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내년도 약국 환산지수(점수당 단가)는 77.4원으로 확정됐다. 이를 적용할 경우 내복약 3일분 기준 조제료는 5140원이 된다.약사회는 2015년도 3.2%의 조제료 수가 인상에 이어 2016년도에도 3.1%의 인상을 통해 2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과 관련, 약국 행동지침을 시·도지부를 통해 안내했다.약사회는 메르스 약국 행동지침을 통해 ▲감염경로 ▲임상적 특성 ▲잠복기 등과 ▲약국내 감염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담았다.아울러 약사회는 메르스에 대한 대국민 대비·대응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대국민 대비·대응 요령에는 ▲예방수칙 ▲의심환자 대응
대법원(제1민사부)은 지난달 28일 건강검진 당일 진료비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패소했던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건강검진 실시 당일 진료시 진찰료 산정 방법’에 관한 보건복지부 고시는 ‘건강검진 당일에 동일 의료기관에서 동일 의사가 검진결과에 따른 진료시 건강검진시 진찰행위와 진료 과정의 연계로 판단되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201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6월 1일 완료하고, 2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정형선)에서 이를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2016년도 평균인상률은 1.99%(추가 소요재정 6503억원)로, 보장성 강화 정책과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 등을 고려해 전년도 인
암세포는 죽지 않으려는 특성이 강해 치료 시 환자가 다량의 항암제와 방사선에 노출되면서 건강을 위협 받는다. 따라서 만약 적은 양의 항암제에도 암세포가 반응해 죽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항암치료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연구팀이 새로운 세포사멸 프로그램(네크롭토시스)의 한계점을 극복해 암세포의 항암제 반응성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는 6월 1일부터 한달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 오픈이벤트를 실시한다.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도모하고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산하로 활동하고 있다.이혜숙 본부장은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www.meningtis.co.kr)는 최근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수막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소아청소년 및 대학생, 유학생등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 웹통계(http://is.cdc.go.kr/nstat/index.jsp) 자료에 따르면 지
세계 최초로 전원 당뇨가 있는 선수들로만 구성된 프로 싸이클팀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아시아 최고의 국제 도로 싸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Tour de Korea 2015)에 출전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출전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투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직장가입자가 되는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근로자를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건보공단에 사업장 적용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국민건강보험법 제7조) 사용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 가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막천공(H7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2만2068명으로 남성 1만944명, 여성 1만1124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남성은 10대에서 18.7%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40대(20.6%), 50대(19.6%)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글로벌 대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제약사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박승국)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하여 한올바이오파마의 공동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투자대금은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이 최근 B형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간(肝) 편한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라크루드의 지나온 10년의 성과를 점검하며 다가올 새로운 10년의 정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肝) 편한 사내행사는 ▲바라크루드 글로벌 출시 10년의 성과 리뷰 ▲바라크루드 미래 비전과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