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006년도판 전국 의약품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근무 약사들의 명부 제작을 위해 자료 수집에 들어갔다.대약은 자료수집을 위해 전국 320여개 제약사와 1,330여개 도매업체에 직접 협조 공문을 발송, 현황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대약이 발행하는 명부는
충남약사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 주제가 '약학교육의 변화 약사의 미래'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사회참여이사)는 29일 대약 강당에서 제3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남
중국 공산당 고위간부인 양리챠이(59세,남)와 니쑨원(32세,남) 등 중국인 만성백혈병 환자 2명이 자국에서 치료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 실시하는 국제임상시험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연구팀은 지난 9월 초 슈퍼 글리벡과 다사티니
의약품 재고문제 해결을 위한 소포장 의무화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의약품의 허가과정에서부터 포장단위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의사의 처방약 변경 관행으로 한달에 처방품목의 60%가 신규진입이나 퇴출로 바뀌는 것으로 조사돼 처방관행이 결국 약국가 재고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고혈압사업단(단장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제 1회 국민 고혈압 극복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 수기는 고혈압 환자 또는 그 가족 및 친지를 대상으로 고혈압 투병 및 극복을 주제로 '생활요법을 통한
노무현 대통령은 9월30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의 신임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대책, 노후 소득, 고령화로 인한 산업경제대책, 고령친화산업 등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화에 대한
제30회 망향의동산 합동추모제가 30일 오전 10시30분 에 망향의동산 망향탑 앞에서 성대히 거행됐다.합동추모제는 조국광복을 염원하며 해외에서 운명을 달리한 후 사후에 조국에 안장된 11,660여위를 추모하는 행사로서, 올해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170여명이 참석하는 등 50
보건복지부장관(장관 김근태)은 제9회 「노인의 날」 및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행사를 개최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메세지 전달을 통해 사회 발전의 주역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인일자리 마련 등 노인복지 의지를 다짐했다.또, 노인세대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병용하는 새로운 호르몬대체요법제(HR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공식 판매승인을 받았다.FDA는 29일 베르렉스사의 경중등도 폐경 증상 호르몬대체치료제인 앤젤리크(Angeliq, 성분 drospirenone+estradiol)'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최근 소화성궤양치료제 '판토메드정' 을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판토메드정'은 위산 분비 작용을 하는 프로톤펌프에 직접적으로 결합, 위산 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하여 뛰어난 궤양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2세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인삼에 다량 함유돼 있는 사포닌 성분을 이용해 백내장 발생율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백내장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서울대병원 안과 이진학 교수팀(안과 정문선 임상강사, 약대 박정일 교수, 천연물과학연구소 한용남 교수)은 쥐를 이용한 동물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 29일 낮 12시 연탄3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연탄3리와 이대목동병원간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충북 증평군 연탄 3리 마을앞에서 시행된 자매결연식에는 유명호 증평군수 등 지역 유관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오는 10월 6일 개원 기념일을 맞아 기념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 및 교직원들과 개원 12주년을 축하한다. 먼저 개원기념 주간의 첫번째 날인 4일에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천사의 마음과 손길을”이라는 주제로 간호부에서 환자
2000년 의약분업 투쟁당시 의료계를 선동해 양방 병,의원의 휴,폐업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희비가 엇갈렸다. 대법원 재판부는 신 의원에 대해서는 무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2심재판부로 돌려
한약 제제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의 관련정책을 담당하는 식약청 생약평가부장의 개방형직위가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3급 상당에 이르는 보건연구관과 계약직(2년 계약)의 생약평가부장 모집을 공식 공고했다. 생약평가부장은 한의학(본초학), 한약,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04-17호, 2004.2.18)을 개정, 고시하면서 발암물질로 판명된 아리스톨로크산 함유 한약재인 청목향, 마두령과 함께 바이러스 안전성 확보에 문제가 제기됐던 자하거도 삭제됐다.식약청은 이번 개정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등 ADHD의 치료제로 주로 처방되고 있는 일라이 릴리의'스트라테라'가 아이들의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가 내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성명을 통해 '스트라테라'를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처방할 경우 의사는 처방 후 처음 몇 달동안과 투
망막을 비롯한 눈의 뒷부분 질환의 진단 및 치료방침을 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인 형광안저촬영검사(FAG)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국내최초로 형광안저촬영 6만건을 돌파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99년에 비해 2004년에 이 검사가 무려
아주대병원 관절염센터는 9월29일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절염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절염센터 연수강좌는 관절염센터 개소 이후 매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관절염센터에서 축적된 최신정보 및 임상경험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29일 충남도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서울시내 복지관 및 보건소를 이용하는 건강한 노인 464명을 대상으로 가장 두려운 질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