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부담하는 경제적 부담은 과중한데 비해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안명옥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9월 1일부터 20일간 희귀 난치성질환자 9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밝히며 "이들의 가족 역시 의료비 과잉지출
대구 동을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승민 의원(비례대표)이 최종 결정됐다.유 의원은 5일 "어려운 선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공식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힌 후 이날 국회의안과에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비례대표 의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가 지난 4일 성폭행 전과자들에게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성 범죄자들에 대한 주 당국의 지원이 전면 중단됐다. 새 법안은 빈민들을 위한 주 건강보험 프로그램이 성
동의의료원과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부일한방교실'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치매의 한방치료'로 김보경 과장(동의대 한의대 교수, 동의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과장)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강명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병원 3층 세미나실 에서 148회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방재활의학과 김수장 과장이 '한방으로 치료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게 된다.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쑤시며 심할 경우
춘천한방병원(병원장 류희영)은 개원 8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춘천시 석사동 춘천한방병원내 앞뜰에서 어린이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생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은 당일 시상하게 되며, 기타 입상작은 차후에 학교로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
세계보건기구(WHO)가 조류독감의 위험성을 연일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담당하는 질병관리본부가 이에 역행하는 짓을 저질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5일 "질병관리본부가 조류독감 치료제를 구입하기 위해 책정한 예산으로 간판과 홍
정부가 암 등록사업을 명목으로 지난 1980년부터 1994년 말까지 암진단·치료를 담당하는 병원 100여곳을 통해 모두 52만9,000건의 암환자 개인정보를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1995년부터 통계청장의 암 등록사업 승인
세계보건기구(WHO)가 향후 10년사이에 전세계에서 3억8,800만명이 암, 심장병,당뇨병, 천식 등 비전염성 만성질환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경고했다. WHO는 이날 '세계적 질환 예방 - 필사적 투자'라는 제목이 달린 182쪽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간단하고 돈
㈜리스템 (대표이사 문창호) 은 9월27일 일본 "CHIYODA TECHNOL Corp." 와 3년간 삼천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CHIYODA TECHNOL Corp."사는 의료기기장비의 일본 최대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어, 리스템사는" 이번 계약을
보건복지부(김근태 장관)는 허리캐인 『카트리나』로 많은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복구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모금을 실시했다.복지부는 장관을 포함한 3,300여명의 전직원이 『카트리나 피해 지원 모금』을 실시해 9월 급여 중 약 1400만원을 모금했으며, 4일 대한적십자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문우경(文宇京, 42) 교수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노스웨스턴의대와 시카고의대 방사선과가 공동주최하는 “시카고 유방방사선과 전문의 교육과정”의 강사로 참여하고 귀국했다. 미국 전문의 연수강좌는 환자진료와 관련된 검증되고 표준화된
(사)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김재옥 회장)은 10월 6일, 7일 이틀에 걸쳐 국산 김치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중국산 김치의 납 검출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소시모는 안전한 농산물 보급과 국산 김치를 사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이같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2005 자연건강기능식품박람회가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민의 건강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명연예인(보아)을 건강홍보대사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직접 위촉하는 개
가천의과대학교 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은 8일 동인천길병원 2층 로비에서 '환자와 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채리티 현악 4중주단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 '미뉴에트' 등을 연주해 청중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가을 음악 선물을 선사
김영후 이대동대문병원 정형외과 김영후 교수가 쓴 다수의 논문이 호주정형외과학회에 우수논문으로 채택되어 호주에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후 교수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는 호주 Perth에서 열리는 제65차 호주 정형외과 학회 (Australian O
대한적십자사는 원활한 혈액 공급과 혈액 사고 방지 등을 위해 혈액사업을 전담하는 "혈액관리원"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혈액관리원 신설은 지난해부터 혈액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한 대응책의 일환이며 혈액 사고를 방지키위한 업무에 비중을 싣고 있다.신설되는 혈액
광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한방 비아그라'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식품 위생법 위반 등)로 모 식품회사 대표 최모씨(5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광주청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께부터 비아그라의 원료인 실데나필을 한방재료와 섞어
2004년 9월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집창촌 여성들의 성병 검사자수가 급감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안명옥 의원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특별법 시행 이후 집결지 여성 다수가 성병 정기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성병 질환에 대한 국가
선운산복분자주 흥진(대표 장현숙)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그곳에는 산매수가 있다'를 주제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창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고객 사은 대잔치는 산매수를 마시며 겪은 에피소드나 추억을 홈페이지(www.e-bokbun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