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가 러시아에 진출한다.제이브이엠의 해외영업을 맡고 있는 한미약품은 최근 러시아 OMB社와 ATDPS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세치노프(Sechenov) 의대 병원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의료기관에 ATDPS 설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크바에 소재한 OM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양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및 가족(20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삼성 에스원과 함께 하는 제1차 재난안전체험캠프를 개최한다.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가족 참가 재난안전캠프로, 성인의 경우 남자를 제외하면 재난안전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은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2019년 4월 8일부터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제제 각각을 포함하여 적어도 세 가지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다잘렉스®는 최초로 다발골수종 세포 표면에 과발현 돼있는 표면 당단백질인 CD-38을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공동 운영하는 GC녹십자언론문화상 제41회 수상자로 SBS 남주현 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메디파나뉴스 박민욱 기자, 의협신문 윤세호 기자 등 4명이 선정됐다.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
건국대병원이 광진구의 화재 취약 계층에 소화기(1.5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500개를 지원한다. 또 화재 시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지역 사회의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건국대병원은 17일 광진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 취약 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함께 하기로 했다.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라인웍스(대표이사 조용현)와 헬스케어 데이터 유통 플랫폼 확장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헬스케어 데이터 유통 플랫폼이란 다양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융합하여 컨텐츠를 재생산해내고 판매/유통 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유비케어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
통증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이 손쉽게 피부에 부착하여 근육통을 케어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을 선보인다.국내에서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은 18일 사각 형태의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 파스와 동전 모양의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론칭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를 위
에이비엘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국내 최대규모 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통해 자사의 이중항체 플랫폼, 파이프라인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7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시부스를 방문해 에이비엘바이오의 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19 국가산업대상(2019 National Industry Awards)’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적∙질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복지를 개선하는 기업으로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최근 모발이식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통하는 이경구 원장을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모발이식 진료를 시작한다. 이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집요한 연구와 열정으로 지금까지 3,000례 이상 수술을 집도한 베테랑 전문의로 꼽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인구는 10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종양을 ‘부인종양’이라고 한다. 그 중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등 자궁질환이 여성 질환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궁에 생기는 혹과 같은 양성 종양부터 암 등의 악성 종양까지 자궁 속에 생기는 혹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다.4명 중 3명은 30~40대인 ‘자궁근종’
국제백신연구소(VI)가 이끄는 국제 컨소시엄이 영국 보건부의 플레밍 펀드(Fleming Fund) 지역기금(Regional Grants)으로부터 아시아 지역의 ‘항생제 내성(AMR) 패턴 및 동향 데이터 분석(CAPTURA)’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비를 획득했다. CAPTURA 컨소시엄에는 미국의 공중보건감시그룹(PHSG), 브리검여성병원, 영국 옥
임신, 육아 AI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오문석)와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아이앤나와 광운대학교의 협약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콘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AI 전문인력 양성 및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가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고메 치킨’과 ‘고메 핫도그’ 등 프라잉스낵 제품 매출이 지속 확대되며 올해 100일 동안 약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에는 전년비 30% 성장한 610억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성황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우수 회원사 9곳 및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함께 대규모 부스인 '건강기능식품 존'을 꾸렸다. 국내 우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 제조 기술 등을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이르면서 등장한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등 ‘혼자’, ‘스스로’ 트렌드가 헬스 케어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셀프 케어(Self-care)’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제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 6곳에 과자 2천여박스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사용될 과자를 기부했으며, 기부처는 한국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부산성우학교, 홀트아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이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마이크로 패치’로 유럽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내츄럴엔도텍은 최근 독일 최대 온라인 화장품 채널인 플라코니(Flaconi) 입점에 성공하여 마이크로 패치 제품(제품명: AND SHINE)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플라코니는 독일을 중심으로 인접 오스트리아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간편한 파우치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고, 얼음컵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춰서다. 파우치 음료의 인기에 식음료업계는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고급 커피부터 상큼한 과일에이드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253840, 대표이사 손미진)이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수젠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2,000원~14,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1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