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공동 운영하는 GC녹십자언론문화상 제41회 수상자로 SBS 남주현 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메디파나뉴스 박민욱 기자, 의협신문 윤세호 기자 등 4명이 선정됐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이에 대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제41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0회에 걸쳐 모두 169명의 언론종사자들이 수상했다.

이번 제41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더케어호텔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71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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