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이 24개월부터 72개월까지 고객 연령층을 확대하면서 ‘풀무원 베이비&키즈’(www.baby-kids.co.kr)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다양한 생채소를 담은 아이용 요리베이스 ‘골고루쿡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월) 밝혔다.

풀무원 베이비&키즈의 ‘골고루쿡 3종’은 어릴 때 입 맛 형성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채소 경험과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색깔별 생채로 만든 아이용 요리베이스이다.

‘똑똑 레드’(토마토, 크랜베리, 비트, 빨간 사과, 빨간 파프리카 등) ‘쑥쑥 옐로우’(단호박, 고구마, 노랑 파프리카 등) ‘장건강 그린’(시금치, 애호박,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근대, 양배추 등)으로 구성됐으며 밥에 그대로 비벼주거나 면 또는 계란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져 맛있고 건강한 엄마표 일품요리를 간편히 만들 수 있다.

골고루쿡으로 만든 한 끼만으로도 하루 채소 섭취 권장량의 90% 이상을 채울 수 있어 편식이 심하거나 채소 섭취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골고루쿡 3종’에는 제품별 7가지 이상의 색깔별 생채소와 함께 식물성DHA, 발효칼슘, 치커리식이섬유 등 기능성분을 더해 맛과 함께 건강한 성장도 돕는다.

풀무원 극신선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정으로 직접 배달한다. 가격은 1회 2팩(골고루쿡 3종 가운데 택2) 1만1,800원, 3팩 1만6,820원이며, 평균적으로 1팩을 2~3회로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풀무원베이비&키즈 최재형PM(제품매니저)은 “어릴 때부터 채소도 골고루 잘 먹는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한 기본”이라며 “골고루쿡은 평소 편식을 하거나 채소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채소를 먹고 즐기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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