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고열과 설사, 구토 등으로 제주대학병원에 입원, 일명 살인 진드기인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유사 증세를 보였던 강모(73)씨가 16일 새벽 사망했다.

강씨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패혈증으로, 패혈증은 SFTS 증상의 일부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