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국토부의 한의자보 개정 움직임에 반발해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국토부의 한의자보 개정 움직임에 반발해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8일 오전, 27일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에서 국토교통부의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축소 개악을 결사 저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홍 회장은 지난 25일, 범한의계의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한 후 26일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 등에서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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