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 교수)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5회 고혈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규모의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고혈압학회는 일반적으로 서울 중심으로 개최되는 기존의 대국민 건강 캠페인과는 달리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1월 10일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경기북부지역 미취학 장애아동 어머니의 능력강화를 위한 4주차 모임을 가졌다.장애아동 부모의 경우 매우 큰 심리적 부담과 함께 다양한 심리적·사회적 문제를 수반하는 부정적인 정서를 많이 경험하고 있고, 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폐암연구회는 지난 11월 15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흡연과 폐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김훈교 교수(종양내과)는 “흡연과 암”, 안명임 교수(진단방사선과)는 “폐암의 조기진단”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금연은 가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 몽 준)과 베데스다 현악 4중단이 지난 16일 열린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Arts&Business상'을 공동 수상했다.메세나 대상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사회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활동을 접하
11월18일 대구의료원은 7년여의 준비 끝에 라파엘웰빙센터의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는 단순히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이 1,000병상 시대를 연다는 의미외에 급성기 병상과 만성기 병상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새로운 공공의료기관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그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이 최근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인증하는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지정됐다. 길병원은 CT, MRI, 유방촬영 등 국가가 정한 특수의료장비의 영상품질 관리가 우수하고, 지역의 다른 의료기관 의료영상품질 관리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방 전문대학에 간호과를 신설 및 증원한 것과 관련해 철회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간협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해, 교육부와 복지부가 지방 전문대학 각각 2곳과 3곳에 간호과를 신설 및 증원해 준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17일 열린'제 15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아산병원 박승정 교수가 선정됐다.이 날 행사는 미카엘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 고윤웅 대한의학회 회장, 안드레아스 바너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부회장 등 유명인사와 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 http://www.khidi.or.kr)은 '양방향방사선 투시기 로봇시스템(Biplane fluoroscopy robot system : BFR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BFRS는 기존의 로봇과는 달리 의사에게 최고의 정밀한 데이터와 최신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지방의료원 관리의 보건복지부 이관이 최종 완료됐다.17일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을 제정한데 이어 이달 15일자로 시행규칙을 제정, 공포했다고 밝혔다. 지방의료
2005년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연주자로 초청연주를 가진바 있는 국내 정상급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전남대병원 콘서트'가 16일 오후 4시 30분 병원 1동 로비에서 열려 환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병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콰르텟엑스 콘서트에서는 '시네마 천국' '올드보이' '
한림대의료원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양재동 소재)에서 'Mighty Hallym 2005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Best Practice 경진대회는 고객만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변화․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축적, 공유함으
'임상수행평가(CPX)를 위한 서울•경기 컨소시엄(위원장: 서울의대 이윤성 교수)'이 주관하며, 의학교육연수원, 한국의학교육학회가 후원하는 제2차 CPX 심포지엄이 12월 2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PX란 표준화 환자를 이용하여 실제 진료
파키스탄 지진 피해 현장과 우리나라 의료진의 활동성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설명회가 열린다.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7일 오후 5시 본관 1층 역사 홍보관에서 파키스탄 취재 사진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진 설명회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난 파키스탄 무자파라바드로 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우리나라의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및 예방접종 효과 발현시기를 고려해 11월까지 우선접종권장대상자가 필히 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인플루엔자 유행을 모니터한 결과 최근 5년간 주로 12~4월 사이에 유행이 발생하였으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충분한
건양대병원(병원장 : 이영혁 교수)은 11월 16일 병원 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숲 속의 대장은 누구?”를 공연하고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소아병동 환아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등 매우 즐거운
2-4년차 전공의들의 평균연봉이 대학을 갓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일반 직장인들의 초임보다도 훨씬 적은 반면, 근무시간은 평균 2.5배~3배 더 많아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가 사이트 내 연봉정보 검색에 등록한 2~4년차 전공의 연봉
정부가 최근 미용과 성형등 특정 의료분야에 대해 영리법인 설립을 허용할 움직임을 보이자 제주도내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공대위)'가 유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공대위는 16일 성명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법 입법예고안 내용중
지난 11월 11일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3층 강당에서는 병원장 이. 취임식 행사가 있었다. 제14대 병원장인 최선옥 베드로 수녀의 이임식과 제15대 신임 병원장 제정원 베드로 신부의 취임식으로 그 동안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운영해오던 성모자애병원을 인천교구로 헌정 함으로써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1월 19일 오후 3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만성신부전과 자기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 날 강좌에서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운동요법, 다양한 사회적, 심리적 및 경제적 문제의 해결방안, 식이요법과 투석정보 등 만성신부전 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