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3월 1일자로 각 진료과별 의료진 12명을 새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일산병원은 치과의 이호용 교수를 비롯 호흡기내과, 안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10개 진료과의 세부 전문 진료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치과 이호용 교수는 1965년 서울대 치과대학
척추전문병원인 박진규병원(경기 평택소재,www.spinepark.co.kr)이 지난 17일 척추·관절 질환의 치료와 재활은 물론 예방까지 가능한 척추관절건강연구소를 개소했다. 앞으로 이 연구소는 ▲메덱스(MEDX)시스템 ▲슬링운동(Sing Exercise Therapy)시스템등 최첨단 장비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지난 24일 협력병원 23곳의 병원장 등 49명을 초청해 '2006년도 2차 협력병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의대 길병원이 협력병원과의 상호협력 및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2006년도의 새로운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
지난 1998년 보라매병원 사건의 담당의사가 살인죄로 기소된 것과 관련, 의료심사조정위원회를 통해 무리하게 연명치료를 하는 것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의료인의 안정적인 의료행위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의학적으로 회생불가능한 환
"소신처방이다" "소신처방이 아니다"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일전을 불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진자 상병명이 많은 의료기관 전격 실사'가 축소진료를 낳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보건복지부가 수진자 상병명이 많은 의료기관에 대해 전격 실사를 추진할 것이
구로병원 비뇨기과(과장 윤덕기)는 22일 오후 2시 연구동 대강당에서 '여성요실금과 레이져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무료시민강좌를 열었다. 구로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지역주민과 내원객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예방, 치료에 대한
가톨릭의과대학 성가병원은 지난 2월 16일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희망의 새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작은 음악회는 앙상블 '리베' (인천예고 동창생 연주모임) 현악4중주단의 연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환자분들과 보호자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가볍고 이
MRI 등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검사에 대해 KBS 2TV가 병원측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KBS 2TV는 8시 뉴스를 통해 "진단결과와 상관없이 환자에게 보험수가를 부담케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보도했지만, 병원협회는 "의사
대한순환기학회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실시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의 현황에 대한 등록 연구 '에 전국 40개 병원의 환자 총 2,200명 등록을 넘어섰다.특히 이번 연구는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생길 수 있는 환자들의 위험 인자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대한간호협회는 22일~23일 양일간에 걸친 정기총회를 통해 제 31대 회장으로 연세대 김조자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간협은 23일 제73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단이 정해졌다고 밝히며,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애주 가천의과대학교길병원 간호부장이 제1부회장에, 신경림 이대
매년 건강보험과 연금문제로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가 올해는 건강보험재정의 안정을 꾀하는 한편 건강보험 보장성과 사후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특히 고액 및 중증질환자에 대해 우선 급여를 지급해 보장성을 강화하며, 진료비 부정청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강력하
의료용 향정신성의약품의 관리법안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의 관리법안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정형근 의원실의 주최로 28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현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진화된 의료용 향신성의약품 관리법안을 마련하
암과 관련된 정보 중 잘못된 정보가 대부분 언론 보도와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대한암학회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 나타난 암 관련 정보에 대한 적절성 평가 분석에 따르면, 21개 웹사이트에서 558가지 문제점이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3488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하고 의사로서 첫 출발을 격려할 예정이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의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217명을 배출한 서울대학교로 나타났고, 올해는 특히 여의사가 37.2%를 점유하고 있어 매년 여의사가 증
제 34대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선거 등록이 마감되며, 차기 의협회장 자리를 놓고 열기가 치열한 가운데 회장후보들의 토론회가 메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자 8명은 기조발언과 신문 청년의사의 설문코너 등을 통해 의협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의견을
서울대학교병원은 21일 곽훈 화백으로부터 가로 138cm 세로 168cm 크기의 “기(CHI)”라는 작품을 기증 받았다.이 날 기증식에는 성상철 원장과 관계자, 곽 훈 화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곽 훈 화백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간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간염재발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의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항암치료를 항바이러스제인 라미부딘을 우선 처치한 결과 간염재발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연구성과를 거뒀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2005년도 의료기관평가'를 개최한다.이번 평가회는 2005년도 의료기관평가 시행과정을 짚어보고 문제점 점검 및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바람직한 의료기관 평가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낮은 지원율을 보여 추가모집에 돌입한 전공의 추가모집이 여전히 낮은 지원율을 보여 난항을 겪고 있다.대한병원협회가 20일 마감한 전공의 추가모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인턴 9.7%, 레지던트1년차 26.5%의 낮은 지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도의 경우 인턴은 67명 정
한양대병원의 박초희 간호사팀이 제10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골수기증 희망자 및 경험자들의 의식조사를 통한 골수기증 활성화 방안'의 논문으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 논문은 골수기증 희망자 등록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골수기증 거부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