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30일 오전 11시에 의과학연구소·전임상실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이석현 의무원장은 “대형병원의 개원과 의료시장 개방 등으로 인하여 의료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에서의 생존전략 가운데 하나가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이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병원관련 지방세제 개선, 전기·가스 요금 인하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김 회장은 또 폭탄테러나 수해, 화재 등 응급 및 긴급환자 발생시 병협 재난대책위원회를 통한 환자구호 대응책 마련을 함께 요청키로 했다.김 회장은 남궁성은·
한국인 발냄새의 주요 원인균을 국내 연구진들이 최초로 밝혀냈다.분당 서울대병원과 일산 동국대 병원 피부과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발 냄새의 원인균은 무좀균과 소와각질융해증 균주로 구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무좀균은 곰팡이균으로 발냄새의
2007년도 전공의 전형 중 레지던트 필기시험 과목 및 시험시간 등이 부분적으로 조정 적용되며, 군 입영일정을 감안한 레지던트 추가모집시기도 1월로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는 29일 오후 협회 소회의실에서 2007 전공의 전형 관련 중앙공동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문)
^^^▲ "건강하세요"관동대 명지병원의 방목의료봉사단(단장 김병길 병원장)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과 현지인 및 교민들을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24일 귀국했다.^^^관동대 명지병원의 방목의료봉사단(단장 김병길 병원장)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9
'세계보건기구(WHO) 항생제 권장치 자료를 근거로 의료계가 항생제 과다사용의 주범'이라고 주장한 참여연대(공동대표 박상중, 이선종)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지난 17일 “허위 사실을 적시해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한
의약분업 이후 심심찮게 지적됐던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여전히 변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외래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종합전문병원 6.35%, 의원 29%, 치과의원 1
아그파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오는 6월 1일부로 모든 의료용 X-ray 필름 및 관련 소모품 가격을 평균 10 % 인상하는 내용의 인상안을 발표했다. 아그파는 의료용 X-ray 필름 의 주요 원료인 은(Silver) 과 원유(Oil) 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26일 치과용 임플란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러시아 GOST 규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MOH의 허가를 받은 뒤 KS인증과 같은 GOST 규격 인증을 받아야 한다. 오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치매·퇴행성뇌질환센터(소장·신일선)는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치매에서 행동 및 심리증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3일 오후 3시 지하 대강강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윤진상·조기현(전남의대) 교수가 1, 2부 조장을 맡는 가운데 △BPSD의 신경생물학(한
^^^▲ "열심히 하겠습니다"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지역구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지난 24일 지역구 홍보대사 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신임 홍보대사 7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실시된 이 날 교육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30일 2006년도 병원신임평가를 맡을 평가반장 및 학회 위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교육은 ▲2006 병원신임평가위원(반장,학회) 교육(김동익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교
^^^▲ 실밥 제거 수술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표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입원중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실밥 제거 술술을 받는 모습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한나라당의 유정복 비서실장은 당원들과 언론이 요청에 의해 공개하게 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 한나라당^
의과대학 졸업 후 의사국가시험에 합격만 하면 의사자격을 평생 보장하는 현행 의사면허제도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손질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이 같은 제도개선 움직임은 보건의료서비스분야의 개방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인의 질적 수준을 제고 및 의료의 경쟁력 강화
전남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처장 최남기 교수)는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6월 한달동안 가정위탁 아동(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무료 치과진료 대상지역은 장성군 거주 무의탁 노인과 가정위탁 아동들로 무의탁 노
1인당 평균진료비가 높은 40개 시.군.구의 250개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특별 실사가 6월부터 실시 된다.26일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오는 6월부터 의료급여제도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적정의료 실시와 건전한 의료급여 비용의 청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등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이 도시 주민보다 농촌 주민에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서울대병원 임수 교수팀이 지난 2001 년부터 도시와 농촌 지역의 1 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사 증후군에 걸린 농촌 주민의 비율이 29% 로 도시 주민의 22
전국 사립대병원장들이 의료현안에 대한 사립대병원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사립대병원장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정부 활동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를 위해 사립대병원장 22명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다음달 2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 · 최영자 간호부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오후 결손가정 청소녀(靑少女)들과 함께 살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나자렛집'을 찾아 세탁기와 정수기를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또 준비해간 음식물을 대접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6일(금) 오후 2시 서울역 그릴에서 의료계 주요 인사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인 박정한 대구가톨릭의대 교수를 비롯하여, 윤용수 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 최영렬 대한산부인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