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프랑스와 미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제시된 당뇨병 치료제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등의 처방금지 및 허가사항 변경 등의 안전성 정보를 담은 서한을 13일 의약전문가와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배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날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국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입장이 오락가락한 것과 관련 복지부와 진수희 장관이 연이어 해명에 나섰다.복지부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방침을 바꾼 것이라고 기정사실화하자 지난 8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 금지는 "방침을 바꾼 것이 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항진균제로 사용되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에 대해 10일 의약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의 이 같은 조치는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지난 8일자로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상 안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안전평가원은 비임상시험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산·학 관계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비임상시험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GLP)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은 비임상시험 초보자들이 GL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 허가 신청에 필요한 민원인의 기술문서 작성 등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신생아황달치료용광선조사기 기술문서 길라잡이'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신생아황달치료용광선조사기'는 신생아의 미성숙 간장이 혈중 빌
보건당국은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타틴' 제제를 신규환자에게 처방하지 말고, 다른 약품과의 병용때는 용량한계 등을 변경하는 등의 새로운 금기사항을 명시하는 내용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정보를 10일 긴급 배포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날 "FDA가 6월 8일자로 고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를 놓고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방침을 바꾼 것이라고 기정사실화하자 공식 해명에 나섰다.복지부는 8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금지와 관련 "방침을 바꾼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최근 일부 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국내 바이오의약품 국가표준품에 대한 외국 기관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한글 연차보고서를 영문화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문 연차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국가표준품 사업 개요, 2010년도 분양 실적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이후 요양기관들의 장기요양급여비 부당청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를 신고하는 건수도 늘어 포상금지급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11년도 제2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부당청구 장기요양급여비 8억229만원을
거짓 과대광고와 광고심의 규정을 위반한 의료기기업체들이 무더기로 보건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체 및 인터넷 등 매체에 게재된 광고물에 대해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거짓․과대광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선)는 소속 여야 간사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를 운영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6월 국회 복지위 일정을 발표했다.이에따라 복지위는 오는 10일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시작으로 6월 임시국회 위원회 전체일정에 돌입한다. 복지위 일정에 따르
7일부터 임의계속가입 요건이 완화되어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인 60세 이후에도 국민연금 가입자격을 유지하고 가입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부양가족연금 계산 대상에 계부모를 추가하는 내용 등을
보건당국이 의약품 리베이트와의 전쟁을 선포, 4월부터 9월까지 전방위 조사를 벌이면서 의사와 제약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5일 제약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울산지역 공중보건의 등 의사 10명과 제약업체 영업사원 10명을 뇌물수수 및 공여, 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www.nhic.or.kr)은 지난 1일부터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체계 개선을 통해 신체기능은 비교적 양호하나 간헐적 치매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치매노인에게까지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등급판정체계 개선으로
보건복지부(장관:진수희)는 제1군법정감염병인 장출혈성대장균을 긴급 검역대상 감염병으로 지정·고시하는 등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5월 이후 독일 북부 지방 및 동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을 중심으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현재 유럽에서 유행 중인
^^^▲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와 약제비, 노인증가율 등이 OECD 평균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분석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데이터와 OECD 보건의료 통계자료를 이용해 우리나라의 수년간의 의료비 및 약제비 현황을 파악한 결과 노인인구증가에 비해
^^^▲ 정부는 바이오헬스융합을 국가 핵심 신정장동력으로 육성하는데 국가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미래기획위 업무보고 장면.^^^바이오헬스융합을 국가의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정부 역량이 집중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8시 청와대 세종실에서 '
오는 2020년까지 우리 국민의 건강수명을 75세까지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이 마련됐다.정부는 2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를 열고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20, 이하 제3차 계획)'을 심의R
국내의약품의 품질 확보를 위한 대표적인 기준규격서인'대한약전'의 전품목 정기개정판인 제10개정이 내년에 발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행 '대한약전 제9개정'의 전면개정판인 제10개정의 내년 발간을 목표로 5월 23일자로 사전준비TF를 구성, 6월부터 본격적인 사전준비작업에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이용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완화의료전문기관에 대한 평가를 도입하는 암관리법 전부 개정안이 1일부터 시행된다. 완화의료는 '말기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정서·사회적 영역을 포괄하는 의료를 통해서 남은 생을 돌보고 품위 있는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