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11년 귀속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연말정산 2011」앱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연말정산 앱은 지난 해 다운로드 횟수만 약 68만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 바뀐 세법내용을 적용
내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료율이 5.8%로 상향되면서 내야 하는 보험료가 올해보다 2.8% 가량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을 보면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월 보수액의
의료인이 의료법 등을 위반했더라도 기소유예처분을 받는 경우 이는 정상이 참작된 것이어서, 해당 의료인에게 행정처분 등을 면제토록 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됐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국회 복지위)은 최근 이같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손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개발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의약품 분야 평가지침서 8종을 6월 부터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발간되는 의약품분야 평가지침서로는, 최근 복합제 개발에 대한 제약계의 관심을 반영해 고혈압 치료목적 복합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신속하고 간소한 임상시험 사전상담처리를 위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 사전상담 절차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의 경우 ▲사전상담시 임상시험 상담기간을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관리료' 등 약국수가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결과 원외 약국 901억원, 원내 약국 140억원, 병팩 단위 조제료 12억원을 포함하여 총 1,053억원이 절감되는 방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복지부는 14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앞으로 컨택트렌즈를 포함한 시력교정용 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14일(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법사위를 통과한 의료기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본회의
보건복지부는 15일 공개된 의약외품 전환 검토 대상 44개 품목을 약국 외 장소에서 판매하기위한 약사법 개정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중앙약심 종료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올 정기국회에 약사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의약외품 전환 대상에 “포함된다” “안되다”를 놓고 추측이 분분했던 박카스는 전환 대상에 포함됐지만 가스활명수와 원비디는 제외됐다.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던 훼스탈, 베아제, 베스타제(소화제), 까스활명수와 가스명수에프액, 상화탕, 원비디(자양강장 드링크), 현대 물파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일반의약품(OTC) 44개 품목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의약품 분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앞으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를 받고자 하는 경우 가까운 관할 지방 식약청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그 간 충북 청원군 소재 본청에서 이루어지던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업무가 오는 17일(금)부터 내부 위임을 통해 사업장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5월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1개 품목을 포함해 총 474품목이 허가(신고)됐다고 밝혔다. 허가(신고)된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80품목 ▲일반의약품 20품목 ▲희귀의약품 1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101품목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한국제약협회에서 업계를 대상으로 천연물의약품의 허가·심사 등 관리 동향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를 결정짓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가 15일 오후 2시 10분경 본격 개시됐다.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에는 약계 대표 4명, 의료계 대표 4명, 공익대표 4명의 위원 12명이 전원 참석 했다.약계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개정안이 내일(16일) 공포됨에 따라 앞으로 휴직자 연말정산 보험료 납부가 유예되어 국민 불편이 개선되고, 제1형 당뇨병환자의 혈당검사지 구입비용이 7월부터 지원된다.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휴직자 등에 적용되는 보험
약국의 의약품관리료와 병팩단위 조제료 등 조제수가가 오는 7월부터 인하된다. 이에 따른 재정절감액은 원외 약국 의약품관리료 901억원과 원내약국 의약품관리료 140억원, 병·팩 단위 의약품 조제료 12억원 등 모두 1053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1
경증 외래환자가 종합병원에 가면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올린다는 보건복지부 방침(경증 외래환자 약제비 차등화 방안)에서 군(郡) 단위 병원은 제외된다.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 영광 장성)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그같
보건복지부는 약국 본인부담률을 차등(상급50%, 종합40%, 병ㆍ의원30%) 적용하는 51개 상병을 선정하고, 오는 15일(수) 상병목록 고시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병원협회, 의사협회, 전문학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3
^^^▲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외래와 입원, 의약품지출 비중을 OECD 수준으로 낮추면 연간 18조9000억원의 건보재정이 절감된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해 주목된다.^^^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외래 및 입원진료, 의약품 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연간 18
보건당국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택진료제도'를 개선, 선택진료 수준과 소비자 만족도를 모두 높이겠다는 복안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선택진료의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종합병원의 필수진료과목에 대한 비선택진료의사 배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