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장애치료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 제제가 장기 또는 과량복용시 운동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지적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도 관련 품목에 대한 조치에 착수했다.식약청은 이와 관련 4일 장기 사용시 만발성 운동장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의·약
^^^▲ "알칼리이온수기 이것만은 알고 사용하세요" 식약청이 사용목적이외의 허위광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기 위해 제작 배포한 리플렛^^^본지가 수차에 걸쳐 지적했던 '알칼리이온수기'의 사용목적 이외의 허위광고에 대한 피해를 막기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혈액투석 및 의료급여 정신과 병의원 등 신규평가를 비롯 약제급여,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뇌졸증 등 모두 16개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가 올해 진행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이하 '심평원')은 4일 이런 내용의 '2009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홈페이지(w
지난해 의약품정보센터가 제공한 통계량은 총 184회에 걸쳐 다국적 제약사 23곳에 330품목(59%), 국내 제약사에는 231품목(41%) 등 모두 58곳에 544개 품목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운영하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는 200
4월 1일부터 임부금기 의약품 처방시 '임부 사용금지' 란 팝업창이 떠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품 적정사용 평가(DUR)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12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고한 '임부금기 의약품'을 보험급여에 활용할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관
보건복지가족부는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관련 금품을 수수한 의사 41명에 대해 1개월의 면허자격정지처분이 내려진다.이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제약사로부터 PMS(시판후 조사)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사 44명에 대해 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내용 가운데 검찰에서 기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 등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는가 하면 초범격의 의료인에 대해서도 면허취소를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는 특정 의약품을 쓰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중국의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올해도 심한 황사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황사방지 효과가 검증된 황사마스크만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황사마스크는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심사 (예: 안면부 누설율, 분진포집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4일 현재까지 확인된 총 21건의 진통제 부작용 사례 중 5건을 집계하지 않은채 정확한 부작용 사례 확인과 집계 없이,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 안전성 검토회의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위)를 졸속 진행한 것으로 확인돼 전형적 '탁상행정'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정석)은 의약품, 화장품 제조업소 등과 매분기 정기적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내달 3월 3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소통의 장에서는 2009년부터 업종별로 새로 도입되는 제도와 업계에서 중점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
흉부외과 및 외과의 의료인력 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수가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의결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흉부외과·외과의 전공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들 진료과목의 고난이도 의료행위 수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적으로 진료비 등을 허위청구하다 적발되는 요양기관에 대해 앞으로는 보건당국이 사기죄로 형사고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보건복지가족부가 26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부당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이미 마련된 내부고발기준에 따라 조직적이고, 고질적인 허위
개량신약의 등재여부 결정기간이 현행 180일∼210일까지 걸리던 것이 앞으로는 30일∼60일로 150일 가량 단축되고, 제네릭 역시도 현재 120일∼150일에서 60일∼90일로 60일이 단축된다.또 신약의 경우 현재 보험급여 여부 결정기간이 230일∼410일이 걸리던 것을 연동제를
^^^▲ 건강연대가 25일 심평원 앞에서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건강권 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이하 건강연대)는 25일 "제 2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들의 경우 심평원의 입맛에 맛는 인사만을 뽑았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약가거품빼기
동일 상병으로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약을 투약 받는 속칭 '의료쇼핑' 환자들의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에관한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건강보험 가입자 등이 동
식약청은 20일 공석중인 부산지방식약청장에 공방환 전 감사담당관을, 경인지방식약청장에 이정석 전 생물의약품정책과장을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일반직 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또 현 강기후 대변인, 류시한 운영지원과장, 주광수 과장(전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일회용 의료기기를 앞으로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재사용하면 처벌을 받는다. 이와함께 재사용과 부당청구를 막기 위한 '유통관리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는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과 관련 관계부처와 협의
선택진료(특진)를 받는 고액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선택진료의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적용으로 대폭 경감될 예정이다. 현행 80%까지 되는 선택진료의사의 범위가 줄고 대신 일반의사 범위가 대폭 늘어나 모든 진료과에서 선택진료와 일반진료를 환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존엄사를 인정 판결을 놓고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들 간의 찬반논란이 일고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가 존엄사 허용 법률 제정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1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연명치료 중단을 법제화하는 문제와 관련해 부작용이
^^^▲ 고객초청 간담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은 2월18일 제약협회 어준선 이사장 등 임원진 7명을 심평원으로 초청해 '고객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필요한 의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한 의료는 차단한다'는 사업운영방향과 의약품 관련 업무추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