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입한약재, 의료기기 검사기관을 각각의 관리규정을 적용해 관리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이를 통합해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운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이와 관련한 고시 4종을 통합한 '의약품 등, 화장품, 의료기기 검사기관 지정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마련
여러 병의원의 처방을 받아 동일성분의 의약품을 중복으로 타는 환자에 대한 약제비 환수가 예정대로 8월1일부터 추진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31일 요양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에 관한 기준을 제정 고시하고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약제비 환수기준은 동일
올 가을에는 신종플루에 대비할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방역용 마스크를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마스크의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방역용 마스크의 기
보건복지가족부는 30일 시투룰린혈증(Citrullinemia) 등 76종의 유전질환을 새로이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은 이미 '생명윤리 및 안전
'줄기세포분야 글로벌 TOP 5 진입(2015)'을 위한 국가차원의 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전략이 제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안병만)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41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5개 부처(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식약청, 기재부) 공동으로 마련한 '줄기세포연
의·약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의 면허를 5년 주기로 재등록 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약사법·의료기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제출
앞으로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X선 검사 시 받게 되는 방사선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X선 장치의 성능관리뿐 아니라 의료기관들이 방사선량을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방사선 안전관리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단용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리베이트 제공 등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에 대해 보험약가를 인하하는 제도를 예정대로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리베이트를 주는 자 및 받는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은 연금가입자의 성명이나 주민등록번호의 일부 내용이 행정안전부 주민전산자료와 다르게 관리되고 있는 9만 여건의 국민연금 가입이력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가입이력은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을 기준으로 관리되며, 사용자 또는 가
전재희 보건복지기족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와 관련해 "2~3개월 내 결판을 내려고 한다"고 밝혀 복지부가 마련하고 있는 특단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해 8월 취임한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2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
신종인플루엔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유행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으로 타미플루 등에 대해 의사가 직접 처방 및 조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불가피하게
라텍스 알레르기로부터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술용 장갑'의 규격을 국제수준으로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창 윤여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기준규격' 개정안을 29일 입안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라텍스 수용성단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2009년도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ACE; Advanced Center of Excellence) 신규센터 총 1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기초의약학분야(MRC)는 서울대학교 김대덕 교수팀의 “내인성리간드 신호전달조절 항암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동등생물의약품(이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정된 식약청의 관리체계와 해외 규정을 비교 설명하는 한편 향후 국내외 시장 변화 및 파급효과를 분석 보고하기 위한 제6회 정책이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이슈 설명회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사장 김현수)은 28일 신라호텔에서 제51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5대 국시원 원장으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건상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후보 공모를 통해 접수한 김건상 후보와 최종상 후보(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과 교수)에 대해
정부의 U-Health사업 추진에 따라 앞으로는 의료인과 환자간의 원격의료가 허용되고, 의료법인 부대사업의 범위도 확대된다.또 부속의료기관의 진료환자 범위가 제한되고, 의료인 단체 지부ㆍ분회 설치시 신고절차 등이 폐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외부 전문인력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약청은 항암제 개발기관으로는 최초로 올해 6월부터 국립암센터와 전문 인력을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국립암센터와 체결한 양해각서(MOU) 중 항암제 신약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바이오제약산업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는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의 허가제도 도입에 따라 '동등생물의약품 평가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선제적 허가제도 마련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앞으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제는 불소함유량과 불소와 관련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어린이가 치약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과 치약 중 불소함유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식약청 고시)'을 지난 22일자
만성 및 복합질환으로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약품 복용 정보집'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약 전문가가 처방·조제시 노인환자에게 투약되는 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고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인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