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7일 의약품등(의약외품, 화장품 포함)의 제조원 기재방식에 대해 통일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은 기존의 제조원 기재방식이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민원신청인마다 다르게 기재하기 때문에, 의약품의 제조원에 대한 허가정보를 일관되게 관리하기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문제점이 발견된 21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로 하여금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또, 감염예방조치 등이 미흡한 16개소의 의료
^^^▲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서민 피해예방을 위해 서민 밀접 품목에 대한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반포동 청사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며 "대기업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약품 분야 허가‧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 가을에 허가‧심사 전문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2명, 심사관(약학전공 등) 22명, GMP심사관 11명, 심사원(약사)
12일과 13일 연이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을 추가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3일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 치료 거점병원의 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현재까지 확보 된 거점병원만으로도
APEC 규제조화센터(이하 AHC)는 '동등생물의약품(Biosimilar)'을 주제로 제2회 워크숍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거점약국의 신종플루 관련 항바이러스제 투약보고 시간이 오후 7시로 보고시한이 변경됐다.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환자관리 지침'을 통해 투약보고서 제출시간을 연장하고, 보건소의 조제를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거점약국을 통해 진행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009년도 하반기 및 2010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의사국가시험은 1월 7~8일 이틀간 있을 예정이며, 약사국시, 한의사국시, 치과의사국시는 내년 1월 15일 동시에 진행된다.원서접수기간은 인터
앞으로는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진료 과정에서 확진검사가 필요하지 않게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앞으로는 신종플루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확진 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즉시 처방과 투약이 가능
여야간 일정을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올해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여야는 9일 오전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이같은 국정감사 일정에 대해 합의했다.여야는 28일과 29일 본회의에서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월5일부터 24일까지 각 피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의약품제조공장건물이 노후화돼 신축·이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GMP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식약청 GMP담당 부서(의약품품질과)가 현장을 방문해 GMP 시설 설계부터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에 의한 감염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신종플루의 확산방지를 위한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각급 기관에 긴급 통보했다. 지침에 따르면 신종플루 감염확진-판정된 경우에는 완치시까지 '병가(病暇)'조치하고 격리치료 하도록 하고, 신종플루
앞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의약품 품목허가 및 신고' 절차가 더욱 간소해질 전망이다. 식약청(윤여표 청장)은 전체의 92%를 차지하는 의약품전자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품목허가 신청절차 및 전자민원신청 매뉴얼'을 마련하여 관련 단체에 배포했다.여기에는 신청품목의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A형간염의 필수예방접종 포함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8일 열린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형간염의 필수예방접종 포함이 필요하다는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전재희 장관은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곽정숙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2일 한방명세서 서식이 개정 고시됨에 따라 한방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고시 시행일은 2010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고시개정 주요내용은 '상병분류기호'란의 경우 현재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최근 국민건강 위해 우려가 있는 신종플루 치료약인 타미플루(Tamiflu) 위조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국내에 반입할 우려가 있어 특송물품과 국제우편물을 중심으로 통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4월 신종플루가 발생된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이 예방백신 구입과 관련 “1인당 7,000원이면 되는 것을 현재는 2만원을 주고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밝혔다.변 위원장은 또 "1,336만명에 접종하기 위해서는 당시 1,000억원이면 됐는데, 이제는 2,000억원을 가지
내년부터 복합성분 의약품(복합제)도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의무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단일성분 의약품(단일제)에 한정하여 실시된 생동성시험을 의약품의 약효보증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그 대상을 복합제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하여 '의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확산방지와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의원 등 1차 진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심평원은 7개 지원별(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신종플루 상황반을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등의 허가를 인터넷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의료기기 전자민원 신청 따라하기' 책자가 2일 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허가신청 프로그램의 설치, 허가 신청서류 작성, 수수료납부, 허가증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