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웅전 국회 복지위원장^^^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 불똥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4일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선진당 소속 변웅전 위원장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전격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으로 예정돼 있던 상임위
입증 책임 전환을 주요 쟁점으로 하는 의료사고피해구제를 위한 법안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 심사소위원회에서 법 제정이 본격 논의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
한약재를 고온에서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기준이 앞으로는 모든 한약재로 확대, 적용되면서 보건당국의 한약재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광물성 생약을 제외한 모든 한약재에 대해 벤조피렌 기준을 5ppb 이하로 규
하나의 행정처분으로 그 입법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해 내려지던 중복적인 행정처분이 사라질 전망이다.민주당 전현희 의원(국회복지위)은 2일 국회의원 10명의 서명을 받아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한 중복적인 행정처분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내
^^^▲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 잇달아 방문(왼쪽에서 세번째 졍형근 이사장)^^^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취약계층의 위로 및 실태점검을 위해 1~2일 노인요양시설인 청운실버센터와 수원보훈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영·유아(6개월~미취학아동) 및 임신부 예방접종을 각각 12월 7일과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영유아 및 임신부 예약은 6개월~36개월 미만 영유아 85만명(110만명 중 77% 예약), 만 3세이상 미취학아동 140만명(
정부는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이행 상황에 대해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부정·중복·누락방지 등 누수 없는 복지급여 관리체계와 복지 보조금 횡령발생 예방체계 마련을 위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현행 보수월액의 5.08%에서 5.33%로 0.25%인상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시행령이 개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1월30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월1일부터 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2010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
보건당국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종합전문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 가감지급 시범사업 평가결과와 이에 따른 인센티브지급 대상병원을 30일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병원에는 인센티브를, 낮은 병원에는 디스인센티브를 각각 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08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2008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 적용인구, 요양기관, 건강보험 재정현황 : 가입자부담 및 정부지원
그동안 개별규정으로 운영되던 의약품·의약외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검사기관 관련 규정을 통폐합·일원화해 체계적 관리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의약품 품질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약품 등의 품질을 검사하는 검사기관의 정기 점검 주기를 1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 25일 2010년도 건강보험료를 4.9% 올리고, 의원과 병원의 진료수가를 각각 3.0%와 1.4% 인상하자 건강보험 재정을 과대 추계해 국민 부담으로 전가하고, 정부는 책임을 외면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6일 내년 건보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4.9% 인상되며, 병-의원의 수가는 각각 1.4%, 3.0% 인상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직장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을 현재 보수월액의 5.08%에서 5.33%로 인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장기요양위원회에서는 내년도
한의사전문의 표방금지가 오는 12월 31일부터 만료됨에 따라 이때부터 전문의가 한방병의원을 개설하는 경우 자신의 전문과목을 표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리고 중독 우려가 있거나 변질ㆍ규격기준 미달 등 불량 한약의 조제기록ㆍ처리에 관한 기록 작성ㆍ보존 의무화가 도입돼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는 임상진료지침 개발과 보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임상진료지침 웹사이트(KGC, Korean Guideline Clearinghouse)를 구축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현재 유럽, 북미 등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개발된 진료지침,
공정거래위원회가 의약품 특허를 보유한 제약사들의 '지식재산권 남용행위'에 대한 법 집행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함으로써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 특허권 남용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의약품 분야 지식재산권 전략 및 남용방지 세미나'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국내 안전성약리 비임상시험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GLP) 기술수준향상 및 업계지원을 위해 심혈관계안전성약리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성약리시험은 심장부정맥, 돌연사 등 치명적 부작용을 예방하기
앞으로는 의료기관에서 환자로부터 징수하는 비급여 진료비용·제증명 수수료의 가격 게시 의무가 신설된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25일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2월 15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의료법이 개정('09.
내년 1월 1일부터 동아제약 화레스톤정40ml 등 오리지널 4품목의 약가가 20% 인하되는 등 총 152품목의 약가가 평균 9.7%인하 된다.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요양급여 대상약제 222품목에 대한 요양급여 여부 및 상한금액 조정등을 골자로 한 약제급여목록및상한
손해보험업계가 보험사의 불완전판매 사례 확인시 해당담보를 취소하고 보험료를 돌려주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의 조치를 위해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손보사들의 이러한 조치는 지난달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종창 금융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