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만두 사건과 관련 지난 16일 (사)한국체인스토아협회, 한국편의점협회 등과 만두 유통·판매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적법하게 제조·조리된 만두류 소비촉진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각 지방식약청도 시·도를 통해 지역내 유통업계와 함께 이번
향후 기준·규격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8종 10개 품목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향후 건식관련 학회나 협회를 비롯해 해당업체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품목확대를 요청할 경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를 수용해 '건식공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산업진흥원
최근들어 식중독사고가 대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차원에서 각종 식기류, 식품의 가공.조리기구 등에 사용되는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 권고지침이 새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서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쓰레기 만두 사건이 이후 소비자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같이 관리감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행정처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향후 처벌 범위를 중소 불량식품업소에서 해당 대기업까지 확대해야 하며 일
환경운동연합은 16일 아질산나트륨 사용 제품을 무 보존료 상품으로 허위 표기 광고했다며 CJ와 자회사 모닝웰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에는 창동 하나로 마트 앞에서 국민을 속이는 기업 CJ 규탄대회를 열고 CJ 항의 퍼포먼스, CJ 불매운동 선포식도 가졌
최근 '불량만두' 파동으로 식품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감이 고조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재 8개 부처로 나눠져 있는 식품관리체계를 '식품안전위원회'로 통합하는 방안과 식품의 위해성과 유통을 규제하는 '식품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16일 서울 YMCA에서 열린 녹색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16일 식.의약분야 옴부즈맨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식품 및 의약품 행정분야 가운데 시정해야 할 사항을 국민의 입장에 서서 이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식약 옴부즈맨'을 도입했다며 이 분야 소비자 보호업무 전문가 등을 식약 옴부즈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1~14일(3일간)까지 불량만두 대상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동일냉동식품(주)와 (주)금흥식품 2곳을 무혐의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그러나 나머지 업소는 계속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추가 발표할 것이라고 식약청은 말했다.이번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신이 내린 선물 '산삼'.이미 산삼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산삼 자체가 희귀한데다 비싼 가격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문게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천연 약용식물이 풍부한 경남 함양군(군수 천사령)이 산삼대량생산을
심창구 식약청장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우리당 식품안전정책기획단(단장 김선미 의원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한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민이 식품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HACCP 적용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해양상임위(배정예정) 열린우리당 의원 7명은 15일 식품안전 관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 '부정.불량식품 근절방안'에 대한 대책설명을 청취하고, 고양시청과 단무지 등 제조업소인 으뜸농산(파주시 월롱면소재)을 방문할 예정이다.
OB맥주(주)는 내달 16일부터 영화와 카프리 맥주를 좋아하는 19세 이상 남녀 연인 750쌍을 강남의 한 대형 극장에 초청해 '카프리 무비 타임' 행사를 개최한다.'카프리 무비 타임'은 강남역 부근 주공공이 극장에서 시원한 카프리 맥주를 즐기며 최신 개봉 예정작들을 밤새워 감상하는
㈜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소비자 모니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중, 고, 대학생 사이버모니터를 14일부터 모집한다. 농심이 사이버모니터를 모집하는 것은 중, 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품 기획, 홍보, 마케팅 등에
그동안 각종 항생제에서 이제는 발효식품의 미생물로 설사 등 가축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의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강수기)은 지난 10일 발효식품에서 가축에 발생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성 설사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할
쓰레기 만두 사건과 관련 식품업체 대표가 한강에 투신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당사자는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만두 제조업체인 ㈜비전푸드 신모 대표(35). 그는 지난 13일 20시 50분께 반포대교 남단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불행한 사건은 마침 이곳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여야 의원 31명은 지난13일 '쓰레기 만두' 파동과 관련해 식품범죄 관련자의 성명, 연령, 직업 등 신상공개를 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위해식품 등을 판매한 사람의 성명, 연령, 직업 등의 신상과
쓰레기 만두 파동 여파로 네티즌의 53%가 '메이커 제품에 관계없이 만두를 먹지 않겠다', '가공식품 중 진짜 먹을 것이 없다'(43%)고 답해 만두 등 가공식품 전반으로 불똥이 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적발된 업체 만두를 먹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선 55%가 '먹은
지난 5년동안 식품관련 규제가 100여건이 폐지되거나 또는 완화돼 식품 안전사고의 주된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식품분야 규제개혁 정책평가연구'라는 대외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식품관련 규제 중 식품위생관리인 위생관리 의무
식품용 기구 또는 용기포장에 사용되는 살균소독제와 관련, 국내외 관리동향과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워크샵이 오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로 당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그동안 제도가 마련되지 않는 상태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일부
난다모는 지난 4월 난다모 약국런칭에 이어 6월 1일부터 새롭게 구성된 난다모세트를 구입하는 약국 및 약사를 대상으로 숙취해소음료 'S'제품을 증정하는 '하절기 이벤트'를 진행중에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약국서 판매된 '끄레쎄'에서 '난다모'로 상표명 및 제품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