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사능 식품이 대거 수입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이에대한 방사능 오염 잠정허용 기준이 시급이 마련돼야 하며 외국처럼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농도 평가추세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
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강수기, www.kfri.re.kr)은 농산물유통의 신패러다임을 구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산물유통 기술경영관리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농림부의 국고지원사업 중 '농산물유통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 수확후 처리 및 가공 기술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들어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과 이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경상북도,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과 식중독예방대책협의회를 개최, 기관별 '식중독예방 지도ㆍ점검반'을 편성ㆍ운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
검찰도 부정불량식품사범 특별단속에 본격 돌입했다.대검찰청은 21일 서초동 청사 중회의실에서 전국 지검 특수.형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정식품사범 특별단속 전담 부장검사회의´를 열고 부정식품의 제조.판매행위가 은밀하게 이뤄져 국민이 모르는 사이에 암세포와 독을
한국야쿠르트가 유제품 전문기업 파스퇴르를 인수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주식인수 형식으로 파스퇴르를 인수, 오는 7월 초부터 경영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의 파스퇴르 인수 배경은 분유, 우유 등 제품 다양화를 통해 종합유제품회사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그동안 불량식품 신고자에게 지불했던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이 오는 8월부터는 150배 이상 오른 5,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또 규제 완화차원에서 폐지된 '자가품질검사제'와 '위생관리책임자 지정제' 등이 부활될 전망이다국무조정실 식품안전태스크포스팀(T/F)은 22일 국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만두 사건과 관련 지난 16일 (사)한국체인스토아협회, 한국편의점협회 등과 만두 유통·판매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적법하게 제조·조리된 만두류 소비촉진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각 지방식약청도 시·도를 통해 지역내 유통업계와 함께 이번
향후 기준·규격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8종 10개 품목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향후 건식관련 학회나 협회를 비롯해 해당업체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품목확대를 요청할 경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를 수용해 '건식공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산업진흥원
최근들어 식중독사고가 대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차원에서 각종 식기류, 식품의 가공.조리기구 등에 사용되는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 권고지침이 새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서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쓰레기 만두 사건이 이후 소비자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같이 관리감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행정처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향후 처벌 범위를 중소 불량식품업소에서 해당 대기업까지 확대해야 하며 일
환경운동연합은 16일 아질산나트륨 사용 제품을 무 보존료 상품으로 허위 표기 광고했다며 CJ와 자회사 모닝웰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에는 창동 하나로 마트 앞에서 국민을 속이는 기업 CJ 규탄대회를 열고 CJ 항의 퍼포먼스, CJ 불매운동 선포식도 가졌
최근 '불량만두' 파동으로 식품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감이 고조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재 8개 부처로 나눠져 있는 식품관리체계를 '식품안전위원회'로 통합하는 방안과 식품의 위해성과 유통을 규제하는 '식품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16일 서울 YMCA에서 열린 녹색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16일 식.의약분야 옴부즈맨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식품 및 의약품 행정분야 가운데 시정해야 할 사항을 국민의 입장에 서서 이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식약 옴부즈맨'을 도입했다며 이 분야 소비자 보호업무 전문가 등을 식약 옴부즈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1~14일(3일간)까지 불량만두 대상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동일냉동식품(주)와 (주)금흥식품 2곳을 무혐의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그러나 나머지 업소는 계속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추가 발표할 것이라고 식약청은 말했다.이번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신이 내린 선물 '산삼'.이미 산삼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산삼 자체가 희귀한데다 비싼 가격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문게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천연 약용식물이 풍부한 경남 함양군(군수 천사령)이 산삼대량생산을
심창구 식약청장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우리당 식품안전정책기획단(단장 김선미 의원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한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민이 식품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HACCP 적용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해양상임위(배정예정) 열린우리당 의원 7명은 15일 식품안전 관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 '부정.불량식품 근절방안'에 대한 대책설명을 청취하고, 고양시청과 단무지 등 제조업소인 으뜸농산(파주시 월롱면소재)을 방문할 예정이다.
OB맥주(주)는 내달 16일부터 영화와 카프리 맥주를 좋아하는 19세 이상 남녀 연인 750쌍을 강남의 한 대형 극장에 초청해 '카프리 무비 타임' 행사를 개최한다.'카프리 무비 타임'은 강남역 부근 주공공이 극장에서 시원한 카프리 맥주를 즐기며 최신 개봉 예정작들을 밤새워 감상하는
㈜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소비자 모니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중, 고, 대학생 사이버모니터를 14일부터 모집한다. 농심이 사이버모니터를 모집하는 것은 중, 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품 기획, 홍보, 마케팅 등에
그동안 각종 항생제에서 이제는 발효식품의 미생물로 설사 등 가축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의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강수기)은 지난 10일 발효식품에서 가축에 발생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성 설사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