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06에 12개 업체가 참가, 한국관을 구성해 약 21,00만불의 상담실적과 1,2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참가하게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한약유통실명제' 이행율을 파악, 정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한약재 이력관리 시스템의 원만한 도입을 위한 타기관 등 이력관리제도 예비조사 성격의 '한약모니터링' 사업이 전개된다.보건복지부는 6일 한약유통선진화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
외국 의대ㆍ치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2006년도 의사ㆍ치과의사 예비시험'이 오는 8, 9월에 1,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법시행령 제4조에 따라 의사ㆍ치과의사 예비시험을 시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의사 20명과 치과의사 100명 등 총 120여명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개설되는 약국의 증가세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대한약사회가 지난 2004년과 2005년 신상신고 결과를 토대로 약국개설 약사를 조사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도 개국약사는 1만8,865명이었으나 2005년에는 1만9,369명으로 2,132명이 증가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5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강당에서 '제6회 아이사랑 백초사랑' 이벤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리틀스타 콘테스트'라는 타이틀로 밝고 건강한 어린이 사진을 공모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5살 김채린 어린이의 해맑은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불임치료 개량신약인 '폴리트롭(Follitrope)'에 대해 식약청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폴리트롭은 지난 2003년 개발에 착수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난포자극호르몬(FSH) 제제로, 기존 뇨(尿)유래 FS
식품의약품안잔청이 6일 생동성시험 자료를 조작한 복제약에 대한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자, 제약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특히 제약계를 대표하는 한국제약협회가 이례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식약청의 책임을 강도 높게 성토하고 나섰다.제약협회는 6일 오전, '생동성시험 자
농심켈로그(대표: 이창엽)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간 서울경기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축구공 차기 대회 '토니 파워킥'의 우승학교를 시상하고 축구스타 유상철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교실을 가졌다.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열기속에 총 42개
'한의사의 CT사용 위법'-헌법재판소 헌법소원 청구, '한약 부작용'-보건신문 언론중재위 제소, '안마사 3호침 시술 허용'-허용불가 입장 표명, '의료일원화'-반대입장 표명 등 최근 태풍처럼 밀려온 한의계를 향한 핵폭탄에 대한 한의사협회의 대처술이다.한의계에 드리워진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에치칼사업부에 장일상 전무를 영입하고 전문의약품 영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임 장일상 전무는 ROTC 14기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부터 2005년 까지 27년간 ㈜유유에서 근무 총괄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국내 최초로 용기에 담긴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400g / 1,400원)'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는 한 손에 쏙 잡히는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찌개를 끓일 때 튀지 않고 깔끔하게 원하는 만큼 손쉽게 떠 넣을 수 있어 간편하다. 농도
홍초불닭은 꼬치 신메뉴 '꼬치미'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꼬치미는 '꼬챙이에 꽂은 음식'이란 순 우리말로 '꼬치미'라 이름하여 기존 꼬치와의 차별성을 부여한 닭고기류, 해산물류, 돼지고기류, 기타류의 꼬치 12종이다. 홍초불닭 홈페이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머릿니, 사면발이, 옴 치료제인 '린단' 함유 외용제(크림, 로오숀 등)가 피부로 흡수돼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 의약품을 의사의 처방에 의해 사용토록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사용시 주의사항을 강화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식약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이 일본 도쿄 니쿄 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AHF 이사회에 병협에선 김 회장 외 한두진 명예회장, 김광태 전회장, 서현숙 국제이사(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한다.병협 참가단은 이번 도쿄 AH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혈관외과는 오는 10일 줄기세포이식을 이용한 '줄기세포클리닉'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설되는 줄기세포클리닉은 버거씨병, 하지동맥폐색증 등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도록 유도해 허혈성 혈관질환 증상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재덕 원광대병원장(전북병원회장)의 모친이 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발인: 8일 오전10시 *빈소: 전남 보성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061-850-3614, 019-659-3634
위암환자에게 수술 전후에 항암치료를 시행할 경우 생존율을 5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열 마스든 병원 종양전문의 데이비드 커닝햄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영국 45개 의료기관의 위암 환
보험급여 정책 조기정착 및 환자만족도 제고를 위해 병,의원 입원 환자식 제공 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입원환자 식대 보험급여 정책의 조기정착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7월 말까지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국민이 요구하는 다양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간호사 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의료법 제56조의 규정에 따라 전문간호사의 자격구분, 교육, 자격인정 및 자격시험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