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침구학회연합회(세침련, WFAS)가 제정한 세계침구의 날인 11월 22일이 ‘세계침구의 주간’으로 확대돼 매년 11월 16일 ~ 22일 기간 중?【섟?각 단체회원들은 침구를 이용한 의료봉사에 적극 나서게 된다. 세계침구학회연합회는 11월 1일 호주 시드니 컨벤션센터에서 제8기 회원대회를 열고 이처럼 결정하는 한편 세침련 대한침구사협회 신태호 회장을 세침
대한민국 대구시(개최장소 EXCO) 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2013 세계침구학회 학술대회에서 2017년 세계침구학회 학술대회(World Conference on Acupuncture-Moxibustion)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대한침구의학회 회장이자 2017 세계침구학술대회 유치위원장인 김용석 교수(경희대학교한의학과)와 대구컨벤션뷰로(대표 백창곤)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용하고 있는 ‘생약’이라는 명칭이 잘못됐다”면서, 향후 이에 대한 명칭을 ‘한약재’라고 정정해 사용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식약처는 최근 ‘생약에 대한 품질자료와 성분프로파일을 이용해 목표하는 품질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생약의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표준생약 제조에 필요한 절차 등을 안내하는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조화포럼(FHH)’이 올해 10월 안전평가원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해 2015년까지 ‘국제 표준생약 확립
여성질환 및 배뇨장애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인애한의원 아홉 번째 네트워크 울산점이 11월 1일 개원했다. 인애한의원 울산점은 야음동 홈플러스 옆 플러스메디칼빌딩 2층에 자리했다.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은 여성질환과 배뇨장애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으로, 불임, 유산, 산후조리, 과민성방광, 만성방광염 등 여성건강을 위한 치료를 주요 진료과목으로 하고
2013년 국정감사에서 ‘한약제제 활성화 및 4대 중증질환의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 등이 제기된 것과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4일 “국민의 한의약 진료 접근성을 막고 한의약 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즉각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새누리당 김정록 의원(국회 복지위)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1월 1일 보건복지
한의학 분야 세계시장 규모는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한의학분야 세계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은 형식적이어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한의학의 세계진출을 선도해야 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보건의료 및 한의학 연구 R&D지원 금액이 매년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보건의료 분야에 집중돼 한의학 분야 R&D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학 외교’를 통해 전 세계에 한의학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파하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필건 회장과 정연일 국제이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슬로바키아 자연의학회(회장 구스타브 솔라)와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했고 밝혔다.한의협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0월 18일과 22일, 25일 총 3회에 걸쳐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서울 등원초등학생 1~6학년 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한의사에게 듣는 진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진로 체험교육 시간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태호 홍보이사가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역할 ▲한의사가 되는 길 ▲대한한의사협회 소개 및 주요활동 등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놓고 한·양방이 또다시 찬·반 의견을 개진하는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특위는 지난 10월 22일 한의사들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자, 젊은 한의사단체인 참의료실천연합(참실련)이 25일 성명을 통해 “양방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독점야욕을 반드시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참실련은 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을 맞아 10월 24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단체장을 비롯한 한의약 관련 단체장들과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천연물신약은 명백한 가짜”라며 “한약제제라고 정확히 명명하라”고 촉구했다.성명은 ‘천연물신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약회사 봐주기 고시변경’을 통해 만들어진 가짜․엉터리 의약품임을 거듭 선언하며, 이제는 약사(藥事)와 관련된 최상위법인 약사법에서 정의한 ‘한약제제’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한의사와 환자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근거기반 임상진료지침과 관련,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중국·일본의 최신 연구동향을 살펴보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은 22일 오전 10시 한의학연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 고려대학교 코크란 연합지부 근거중심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국제 전통의학 임상진료지침 심포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 제기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은 18일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우수한 한의약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지난 17일 개최된 국정감사에서 이언주 의원(민주당)은 대정부 질의를 통해 “2009년 12월, 한방물리요법이 건강보험에 포함된 이후 약 4년 동안 한방진료
한국한의학연구원이 ‘201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및 유공단체 국가 포상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해 화제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한의학연은 표준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한의학연 표
우리나라 국가출연연구기관이 8년간 약 8000 여점의 한약재 표본을 수집해 표본관을 구축하고, 표본관을 세계식물표본관 총람에 등재하면서 국제인증을 받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약재를 주제로 한 표본관은 국내에서 처음이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은 연구원에서 구축한 한약표준표본관(영문명 Korean Herbarium of Standard Herbal
아시아 개도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의학과 한의학의 발전 모델을 통해 자국의 보건의료 및 전통의학 발전에 기여고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은 아시아 개도국 보건의료 전문가를 초청해 15일부터 약 2주간 한의학 국제연수 워크숍인 ‘전통의학의 현대화’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통의학 현대화’ 과정은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사용을 놓고 한의사와 의사 직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한의사들에게도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 날인 14일,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대정부 질의를 통해 “현대적 의료기기 중 다루기 쉽고 위험성을 내포하지 않는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
대한한의사협회와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한의약분야 최고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인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제5기, 이하 최고위 과정)’ 입학식이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 날 입학식에는 한의협 김필건 회장과 박완수 수석부회장,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해 제5기 최고위 과정 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최근 박동석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대통령 한방주치의에 위촉된 것에 대해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건강 증진에 한의약 진료가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또한 이진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와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대통령 한방의료 자문의로 위촉된 것에 대해서도 “한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