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규 대한한의사협회장은 11일 오후 1시30분 건설교통부장관 집무실에서 추병직 건교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최근 자보심의회가 IMS를 양방수가로 결정한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청했다.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보험 수가분쟁심의회 제76회 회의에서 한방의
2005년도 우수한약연구사업의 수행기관이 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1일 최종 확정 발표됐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名品) 한약을 개발하고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한약을 보급하기 위해 복지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복지
양,한방간의 직역다툼이 법정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최근 논쟁의 화두로 떠오른 양방의 IMS수가결정공지의 원천무효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한다는데 최종결정을 내렸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10일 범한의계의권수호대책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
한ㆍ미얀마 간의 전통의학교류와 한방병원 설립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 양국간 전통의학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과 미얀마 보건부 전통의학국 뗀스웨 국장은 11일 오후 7시 롯데호텔 36층 샤롯데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
대전시한의사회, 인천시한의사회에 이어 서울시 한의사회가IMS 양방자보 수가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10일 오전 7시30분 조선호텔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가 결정한 IMS수가공지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
IMS양방자보수가결정과 관련 한의계의 잇단 항의성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가 비상대책기구를 본격 가동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10일 오후 7시 회관에서 제3회 범한의계의권수호대책위원회(위원장 경은호 수석부회장)를 열고, 건교부의 I
제348주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2005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약령시 전시관 및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전국유일의 한방특구로 지정됨을 축하하며, 허준의 동의보감을 모태로 펼쳐졌다.1658년부터 이어져 오는 동양의학의 보배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가 양방의사의 IMS시술에 대한 진료수가를 적용키로 한 것과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지부들이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 협회에 대해선 사태수습을 위한 한의사전원총회를 요구하고 있어 이 문제가 사태에 따라서는
전라북도한약회(회장 이종원)는 한약방 허가지역규제철폐와 한약방의 의료보험요양기관 지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전북한약회는 6일 오후 6시30분 회관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안과 지난해 대비 278만원이 줄어든 6,226만원 규모의 2005
한의협이 최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서 IMS를 수가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무효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전면적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를 비롯해 범한의계의권수호대책위원회 확대 강화를 등을 제기하며 강력한 대응을 할 조짐을 보이
좋은 한약재 유통을 다짐하는 한약도매업소 대상'2005 한약유통관리 연수교육'이 6일 대구 아미고호텔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윤석구) 주최로 열린 이날 연수교육에는 보건복지부 유영학 한방정책관, 고계인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
한약부작용을 놓고 양,한방간의 논쟁이 법정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기침술(IMSㆍNeedle tense)행위를 놓고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한의계는'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위원회'에서 양방의 진료수가에 IMS를 포함시키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의계는 전기침술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가 후원하고 한약업사 김태훈(경남 산청ㆍ동양당한약방)씨가 사비를 쾌척해 제작된 '신의 류의태 선생' 동상이 경남 산청군 금서면 특리의 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에 그 자태를 드러냈다.3일 열린 류의태 선생 동상 제막식 및 류의태ㆍ허준 선생 추모제에서 김태
한약 복합물에서 부작용 없이 성장호르몬의 80%을 유발하는 천연신물질(HT005)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한방신약개발팀(팀장 김호철 교수, 본초학)은 5년여에 걸쳐 추진된 '한약에서의 성장촉진물질 개발' 연구끝에 성장호르몬의 80%에 이르는 효능의 부작
한국한약도매협회가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한약부작용 논쟁과 관련 업계 스스로가 양질의 한약재 공급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한도협은 이를 위해 시도지회 회원사들에게 '우수한약 관리기준을 준수하는 업소임' '우수한약재 유통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겠습니다
한국한약도매협회 심벌마크가 상표등록(출원번호 43-2005-0000005)출원을 완료함으로써 앞으로 비회원사는 협회 마크를 사용할 수 없게된다.한도협은 "최근 협회 마크 상표등록을 완료했다"며 "약 7-10개월의 등록 심사기간을 거쳐 등록이 최종 결정되면 법적 보장을 받기 때문
최근 양,한방간의 감기치료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지난달 29일 허준박물관 개관 기념으로'한의학으로 본 감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방에서의 감기치료' '감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 '체질에 따라 서로 다른 감기치료법' '
부정ㆍ불량한약재 유통과 식품용한약재의 의약품전용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업계 스스로의 자율정화가 대전 및 충청권 한약관련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자율정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단체에 안내문을 보내는 등 회원업소들의
침구사제도부활을 줄기차게 주장해오고 있는 침구계가 올해 학술대회를 국회에서 개최키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그동안 침구사부활에 부정적 시각으로 저지에 앞장서왔던 한의계의 대응도 주목을 끌고 있다.대한침구사협회(회장 신태호)는 “한ㆍ중침구사협회 자매결연 13
한의학과 티벳의학인 장의학(藏醫學)간에 상호 인적 학술적 교류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신광호 약무이사는 최근 중국방문 중 장약만을 연구 개발해 온 감숙성 란주 소재 기정제약 레이 지팡 (雷菊芳) 대표와 만나 한-장의학 간 교류 필요성에 의견을 나누고 교류협력